축하드립니다. 아마 십중팔구 변호사를 통해서 진행하시게 될텐데 회사측에서 지정해주기도 하고 본인이 구하실수도 있는데요 진행하실때 확실히 영수증이랑 접수증 같은거 칼같이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사촌동생이 진행하는걸 옆에서 지켜봤더니 탈락율이 워낙 높다 보니까 접수 안하고 돈만 받아도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겠더군요. 잘 진행 하시고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5년정도 된 혼다 어코드나 도요다 켐리 추천 드려요. 미국은 새차 사자마자 감가상각이 너무 심하게 떨어지는 편이라 새차는 안사시는게 좋을것 같고 앗싸리 윗분 말씀대로 기간이 확실히 정해진거라면 리스도 좋아보이지만 1년, 1년반 리스는 보통 하는 3년리스에 비해 좀 비쌉니다. 중고도 팔때 내가 원하는 기간 안에 팔려면 판매 가격에서 손해를 조금 볼수도 있겠네요.
저도 리터에서 100 모자란 놈으로 입문했어요 ㅋㅋㅋ 그나마 요즘 애들은 고성능일수록 컴터가 많이 도와줘서 오히려 더 안전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저는 알차기는 해도 수트는 안입고 전용 자켓에 헤비아머 플레이트 추가로 넣고 바지도 투어링 전용 펜츠 입습니다. 무릎 긁을 수준도 아니거니와 트렉 나가기 전까진 이정도로 타려고 하고 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