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조그만 구멍가게 하는데요 가끔 잔돈이 조금 부족한 경우들이 생기긴 합니다. 그럴경우 손님이 최대한 동전같은걸 찾아보려고 차에 갔다 온다거나 하는 노력을 한다 싶으면 됐다고 다음에 갖다달라고 하는데 아예 처음부터 나 얼마 모자라니까 그냥 달라 그러는 사람들은 단 1전이 모잘라도 안줍니다. 그런 사람들은 한번 그냥 보내면 그 뒤로도 계속 그러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제가 대충 훑어보고 왔습니다. 식당에서(일식이나 회집계열 같더군요) 일하시면서 자전거로 출퇴근하시면서 최근 바이크에 관심을 갖고 계시는 듯 하더군요. 몇일 전에 셀프로 염색을 하고 사진을 올리셨는데 케리건같이 나왔다고 사람들이 추천을 했습니다. 여자 분들은 대체적으로 남자들보다 재주가 많은 편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