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병원가세요. 울 이모도 우울증 크게 왔었는데. 주변사람들이 원인이더라며, 병원에서 가족들도 오라고 그래서 이모부하고 사촌들도 다 강제 병원가서 상담받음;; 이모는 가족들 문제가 겉으로는 심각하지는 않아도 비중이 크기는 했었음. 이모가 가장급으로 집안식구들이 돈 퍼가고 사업하다가 망하고그랬던거를 매꾸시던 분이라. 마음 고생이 크기는 했었음.
전 집돌이가 왜 별로인지 난 알꺼 같네요. 소개팅에서 처음 본날 자기 줄 서는 맛집 별로다. 이해가 안 된다. 어디 놀러가는 것도 별로다. 이런 이야기하는데. 대화가 이어지지 않더라구요. 뭐 집에서 요리? 연애를 해야지 그 단계로 넘어가죠. 보통 연애초기에 맛집 어디가 좋더라. @@가볼래요? 이러는데... 이건 뭐 대화가 이어지지 않아요. 그러면서 기대감은 높으시더라구요. 먼가 답정너 처럼 맞춰달라는거 같아서 힘들었던 기억이.
한국이니까 한국말 쓰고, 한국어 간판이 있지.ㅋㅋ 그리고 영어 간판도 겁나 많은데. 지하철에 가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로 방송해주는구만. 뭘 더 바래. 한국팀이 해외에서 나가서 슬로건 걸면, 자국 응원하는 멘트를 걸지. 타국 비하나는 멘트도 아닌데. 잰 생각이 없나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