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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8 15: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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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학교에서 비교직원으로 근무하는데. (조리실무사는 아님)
그것도 점심시간은 한정되어있는데, 조리실무사가 대략 1명당 100명 정도의 음식을 준비해야하는
비율로 요리를 해야해서 업무가 엄청 고강도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최저시급보다 조금 더 높은 정도금액이라고 하는데.
다른쪽으로 가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초중등은 점심시간만 운영한다고 파트타임도 많이 구하더라구요. 4명이서 400명인 학교에 식사를 준비해야하면 시간을 더 들여서 전날 준비하고 아침부터 준비해도 모자른데. 비정규직에 파트타임으로도 많이 구함ㅋ
오 여기는 많이 뽑네요. 하니까. 지인이 거기는 가는거 아니라고 해서 들은거였...
돈도 짜고 골병들어도 아무것도 없으니까 나가는거라고.
불 앞에서 하는거다보니, 폐암 발생율도 높은데. 보험처리되는 것도 없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안 가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