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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레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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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0 2020-09-28 19:24:56 1
스타하면서 욕 무지하게 먹네여 ㅜㅜ [새창]
2020/09/28 19:12:17
겜을 한다 > 욕 먹는다 > 연습해도 소용없다 > 시간낭비 > 혹시몰라 또 해본다 > 욕 먹는다

저 같으면 그 게임 안해요
19739 2020-09-28 19:23:34 0
[익명]태어난게 너무 싫은데 [새창]
2020/09/28 18:19:14
그래두 행복한 하루 되시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생일축하해요~♥
19738 2020-09-28 19:23:09 0
[익명]태어난게 너무 싫은데 [새창]
2020/09/28 18:19:14
불교에서는 업이라 하죠.
19737 2020-09-28 19:21:13 1
이거 써본분들?.jpg [새창]
2020/09/28 17:57:44
비가 억수로 오던 날이었지요.
그 날은 개교기념일이라 집에서 쉬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우산하고 채변봉투를 손에 쥐어주시면서
"형이 이거 안가져갔다. 우산 가져다 주는 겸 갔다와라" 하시더군요.
지금 생각하면 버스 4정거장은 족히 되는 거리였는데 여튼 출발했습니다.

뭐 스마트폰이 있길 하나요 전화가 되나요. 기억을 더듬어 형 반이 있는 곳에 찾아갔습니다.
형은 중1였고, 저는 5학년.

창문으로 빼꼼 들여다 봤는데 형이 어디 앉았는지 안보이더군요. 그러다가 1분단에 있는걸 보고
'형~ 형~' 했습니다. 무려 수업 중에 말이죠.

담임한테 딱 걸렸네요.

들어오라 해서 들어갔는데... 무슨 일로 왔느냐고...

"이거 형 전해주러 왔어요. 우산하고 채변봉투"

그 담임도 미친넘이죠. 봉투를 뺏어들고는 형이 얼굴이 시뻘개질 때 까지 놀리더군요.

"야 야들아 ㅇㅇ동생이 채변봉투 가져왔다는구나 ㅋㅋ"

그 당시는 그런 또라이 상또라이 선생들이 많았더랬죠.

그러더니 저 보고 노래를 시키는겁니다?

저는 진짜 죽을만큼 부끄럽고 형은 이글이글 불타면서 죽일 듯 노려보고 있고...

거기서 무슨 노래가 나와요?
송아지였나 학교종이 땡땡땡이었나 뭔가 부른 기억이 나는데 울면서 불렀던 것 같습니다.

그냥 무작정 쪽팔려서 말이죠.

지금 생각하면 미친 선생이었습니다.

형은 그래도 한대 쥐어 박으면서 '왜 들켰냐' 쉬는시간 까지 좀 기다리지 그랬느냐며 별 말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우산 쓰고 그러고 집에 왔네요.
19736 2020-09-27 18:14:36 1
섹스! [새창]
2020/09/27 18:13:21


19735 2020-09-27 16:27:43 0
역수입 145 현대판 노예계약 ㄷㄷㄷㄷㄷ [새창]
2020/09/26 21:46:33
내 차는 2006년식 new ef sonata ㅋㅋㅋ
19734 2020-09-27 15:16:48 5
역수입 157 여자에게 매력 있는 남자가 되는 방법 [새창]
2020/09/27 13:46:58
더 좋아하는 사람이 계획 세우고 그러는거지
남녀를 떠나서 그런거임.
매력이 있냐 없냐가 기준이 아님. 그냥 서로 더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임
19733 2020-09-27 12:48:50 28
주임원사 갈구는 소위.gif [새창]
2020/09/27 10:38:21
밥풀새퀴(일병보다 짬밥안됨)가 어디 원사한테 ㅋ
짬밥 무시하면 어케되는지 앞 날이 훤하다~
19732 2020-09-27 12:47:15 1
출시한지 10일도 안 지난 게임 [새창]
2020/09/27 10:52:15
무엇이든 끝장을 보려하죠.

문제는 프로젝트 기획자가 저런 마인드면 밑에 게발자들 갈려나감
19731 2020-09-25 23:56:42 6
태영호 "제가 서울 한복판서 살해돼도 김정은 편지 한장이면 되나" [새창]
2020/09/25 23:40:40
진짜 인간도 아니다. 그 분이 돌아가시고 아직 시신에 온기도 가시지 않았을텐데 어찌 저런 막말을 할 수 있나!
19730 2020-09-25 23:05:45 0
[새창]
한 입만 줘보십시요~
19729 2020-09-25 17:34:42 1
풍선껌 고인물.gif [새창]
2020/09/25 16:46:40
코 다 막힌거 같은데
19728 2020-09-25 17:34:00 3
[새창]
가족이라도 멀리해야 함
19727 2020-09-25 17:33:32 3
北 '유감' 나오자 靑 '훈훈한' 남북 친서 공개.文·金 "위기극복 기원 [새창]
2020/09/25 17:01:29
훈훈
19726 2020-09-25 16:43:35 6
요즘 유행하는 아기공룡 둘리 [새창]
2020/09/25 16:39:39
인사불성 극한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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