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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5 08: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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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생각을 해 오는 마흔 넘은 아재입니다.
마흔이 되어도 그 궁금증에 해답은 없다고 봅니다.
지금 고민하시는 것들과 경험 자체가 모두 젊은 후배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단지 그 경험과 노하우, 실패와 성공의 히스토리, 쌓아온 경력 자체가 이야기입니다.
무엇이 되고자 하신다면 그것은 꿈이겠지요.
꿈은 항상 높아져야 한다고 봐요.
이룰 수 없는 것을 꿈이라고 하니까요.
단지, 그것에 다가가고 있는지 아닌지 그 과정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단 1cm 만이라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고민한 것들이 의미가 있다면 한 발짝 다가가는 것이라고 봅니다.
약간씩이라도 나아가는 삶이야말로 순간순간 만족을 찾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