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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8 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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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못하겠는게 기사에 흥행했다는 단어가 저 스샷에는 먼저 하나도 없어요. 그리고 손학규가 손까락 빨면서 바라던게 호남 외 지역에서의 역전이고요. 보수적인 지역에서도 안철수가 과반을 뛰어넘는다? 압승맞고 사실상 대선후보 확정이죠. 토픽감은 맞아요. 별별 사소한 것도 기사를 도배하는데 이거가지고 기레기라 하는건 좀 이상하네요.
압승이라는 어감에 여러가지를 느끼는 분들이 많은 거 같은데 크게 이기다 라는 뜻밖에 없는 단어에요. 원래 올만에 와서 손학규 놀리는 글 올리려 했는데 분위기가 좀 당황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