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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4 09: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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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의사들의 이익이 줄어드니 마느니 따지기 전에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사회임을 알아야 한다.
무슨말이냐면 공공 의료지원(돈)이 줄어들면 서비스의 질은 당연 떨어질것 이라는걸 중등교육 이상을 받은 사람들은 다 들알것이다.
돈 주의 라는것을 깔고 이해를 해야 한다는것이다.
아니 왜 자동차회사들이 5000만원으로 차 만들어 라고 주문을 했을때
그 회사들은 어떠한 기획을 하게 될것인지 상상이 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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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이해 관계가 있을것이다. 병원의 입장, 환자의 서비스 받을 권리 등등..
우리 한 걸음만 더 나아 가서 근거 없는 추정을 해보자.
이 제도의 끝은 의료 민영화가 목적일것이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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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미래 아주 소설을 써봅니다.
호갱님 일반 보험으로는 정부 지원이 50만원 까지 밖에 안되고요.
일반 병원에서 재활용되고 오래된 장비로 진단받게 될거 거든요.
입원도 다인실에서 하게 되고요. 그것도 환자들이 꽉차면 입원하기가 힘드실 거에요
후유증에 대해서 따로 시간, 돈들여서
호갱님이 부담하셔야 할 거고요.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포괄수가제 정책'에 따라서 호갱님과 딱맞는
'내 건강, 내사랑' 케어아이템을 만들었습니다.
'내 건강, 내사랑' 서비스에 가입하시면
최신식 장비와 재활용 소모품 없고 청결한 위생을 자랑하는 K- Future Health Center 에서 호갱님의 건강을 관리 받으 실 수 있습니다.
전국 KFHC의 가맹된 병원에서 동일한 보장을 받으실 수 있고요.
이번에 나온 P카드로 10년 약정 하시면 2000원 뉴욕바케트 식사권드리고요. 15년 약정하시면 매월 3천원 할인 받으 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프리미엄으로 보장 서비스는 가족단위위로 설정 하실 수 있공.
경험 많은 담당 주치의한테 직접 관리 받으 실수 있어요.
고갱님 가족을 생각하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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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써 놓고 보니 섬 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