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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3 20: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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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납세반출
맞는 얘기시고 첨언 하자면
노문현 대통령은 사람과 조직을 믿었었고
국민들이 이루어 낼거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언론에 놀아난 국민들은 사회가 IMF이후 안정화 되는것처럼 보여졌고
자신의 주머니크기를 부자들을 쫓아 투기와 경제 활성화란 명목아래 도덕성과 양심에 눈을 감아 버리고 맙니다.
여기서 부터가 남겨진 사람들의 몫이겠죠.
저는 앞으로 이렇게 할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에서는 노무현 대통령이 문제니, 김대중 대통령이 문제니 또는 이명박이니 , 독재자의 딸이니 하는것은 저에겐 의미가 없습니다.(참여정부때의 문제는 우리의 기만과 무관심 그리고 보이지 않는 손에의 해 움직여진 '책임없는 경제민주화'라 생각해보고...)
혹자는 참여정부때를 반성해야, 참여정부를 뛰어 넘을 수 있다고하는데요... 그건 정치를 시작하시거나 개혁하시려는 전문가들한테 맡기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주위의 어르신들께 정확한 사실과 정보를 알려드리는게 이번 2012년 목표입니다.
나만 올바른다고 , 난 좀 더 안다고 생각해버리면 이번 총선과 같은 결과가 나와버릴것 같아 두렵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