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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6 22: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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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보니 작성자분께서는 좋으신분 같네요.
근데 용던. 용팔이 이말 듣기 싫다고 하시지만 그러기엔 용산에 그런 판매자들이 너무많아요.ㅠㅠ
물건 사러 온사람이 조금만 어눌해 보이거나 잘 모르는거 같으면 몇십만원 뻥튀기나 부품바꾸기나 그런사례는 쌓이고 쌓였어요.
저도 용산 많이 다니면서 소실적에 겪어보기도 했구요.
비싸게 팔아서 용팔이. 용던이라고 욕먹는게 아니라 잘모르는 사람들한테 바가지를 씌우니까 그런겁니다.
판매자님은 안그러신다지만 용산상가 중에 어리버리하면 덤탱이 씌우는 집이 안그런집보다 훨씬 많습니다.
그렇기에 양심적인 가게는 소문이 나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