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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3 23: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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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5724617
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 거의 비슷한 개월수의 딸을 키우고있어서
정말 감정이입되어 힘드네요...
개가달려들면 바로 넘어졌을거고.. 얼마나 아프고 무섭고..
영문도모른채 진짜... 저런 난폭한 사냥개가 아니더라도
일반 많이들 키우는 애완견들이나 고양이등도
아가와는 절대 둘이 두지말고
부모님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애완동물을 키우지는않지만 주변에보면 자식처럼 혹은 그이상으로
애정주며 기르시더라구요. 하지만 분명 아무리 순한 애완견이라도
야생성은 남아있는것같아요...
안타깝고 안타까워서 눈물도나고 맘이 많이 아프네요
아가와 둘이 외출할땐 동물들을 더 경계하게 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