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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7 17: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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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부대중장님 의견에는 공감하는 편이지만..
현실적으로.. 지금 작성자님은 제몸 하나 건사하기도 버거운 대학생입니다.
말 잘듣는 혹이 있어서 힘들어서 낑낑대고 있는판에
말도 안듣고 지멋대로 난리치는 혹이 있다고 가정해보죠. 가족이라도,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작성자님이 그냥 넘어가야할 부분은
제가볼땐 보이진 않네요. 물론 대안없이 막 내쫒지는 못하겠죠 제 사촌여동생이 이런 상황이라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게 사실이긴합니다만..
아마 결과적으로 보자면 개선될 사항이 없을땐 같이 못살겁니다. 서로독이에요 같이있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