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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2 2018-05-21 19:04:59 9
방탄소년단 외국에서 왜일케 인기가 많죠?? [새창]
2018/05/21 18:28:24
아 그리고 실력이죠. 그룹의 핵심코어라 할 수 있는 래퍼라인 멤버들은 음악을 대하는 마인드와 자세가 데뷔 전부터 진지한 뮤지션이었습니다.
5361 2018-05-21 18:49:28 20
방탄소년단 외국에서 왜일케 인기가 많죠?? [새창]
2018/05/21 18:28:24
팬심에서 하는 말이라 생각하셔도 좋지만 저는 서태지 이후로 아이돌 그룹 좋아한 적도 없고 음악도 취향이 아니예요. 그런 제가 방탄에게 미쳤습니다. 적어도 저에겐 방탄은 다른 어떤 아이돌과는 다릅니다. 달라요. 이유는 정말 말하라고 하면 머리가 하얘질 정도인데 일단 굳이 딱 하나 고르라면, 그저 아이돌로서 멋지고 예쁘게 보이려는 게 아니라 우리와 같은 것을 생각하고 고뇌하고 고통받고 즐거워하고 그런 모든 감정들을 음악에 다 이야기하고 그것으로 팬과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먼 별들이면서도 나와 같은 고뇌로 울기도 하는 옆집 사는 사람이 되기도 하죠.
서양 쪽은 음악과 가사에 뮤지션 스스로의 혼과 생각을 공감력있게 녹여내는 쪽을 높이 쳐주고, 그점에서 다른 아이돌그룹과 방탄소년단의 인지도와 평가는 크게 갈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방탄소년단을 알려면 타이틀 곡보다 멤버들이 직접 제작한 수록곡들에서 그들의 참모습을 더 엿볼 수 있어요.
이번 앨범 차트 줄세우기한다고 비난도 받았지만 어쩔 수 없어요. 진짜 타이틀보다 멤버들 마음과 생각과 노력이 절절히 묻어나는 노래는 타이틀 아닌 곡인걸요. 개인적으로 이번 앨범에서 방탄냄새가 가장 진하게 났던 건 outro: tear. 멤버 슈가가 프로듀싱한 곡인데, 이별당한 자의 절절한 절망과 분노가 아주...ㄷㄷㄷ
5360 2018-05-21 14:20:05 0
응원소리땜에 음향도 낮춰논듯 [새창]
2018/05/21 12:02:46
현장 간 아미들이 라이브 쩔었대요. 숨소리까지 다 들리는데 쩔었다고....ㅠㅠㅠㅠㅠ 아우.
5359 2018-05-21 14:16:51 3
방탄 얼른 제대로된 무대로 보고싶어요. [새창]
2018/05/21 12:35:18
빌보드: 아미 쩌네요!!! 이 응원, 보세요 이 열광!!!! 아미 대단하네요 한 번 더 봅시다 이야~~ 아미!!!!!

아미: 아좀 알았다고 애들 찍으라고 ㅅㅂ
5358 2018-05-19 23:43:54 0
방탄) 와우 앨범 처음산 늦덕인데 [새창]
2018/05/19 21:19:52
비....비기너스 럭인가요ㅠㅠ 저는 알라딘이 아직도 안 줬어요 우히히히히
5357 2018-05-19 07:16:40 2
방탄) 원래 전곡이 유튜브에 뜨나요? [새창]
2018/05/19 02:49:51
일반인이 올리느니 차라리 공계가 올리면 다른 업로더 저작권 신고도 용이하고, 요새 방탄이 유툽레드의 선발주자이니 유툽레드 뮤직 기능도 고려해서 음원도 올려주는 걸 겁니다.
5356 2018-05-14 05:41:24 0
연예인 루머 레전드 [새창]
2018/05/12 18:52:41
서태지는 단 한 번도 '세상을 바꾸고자' 그런 노래를 만들고 부른 적이 없습니다.
학교에 갇혀서 이유도 없이 체벌받는게 존나 싫어서 교실이데아가 나왔고, 남북이 갈려있는게 슬퍼서 발해를 꿈꾸며가 나왔고, 교실이데아를 부르다보니 그에 동조하는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듣게되자 그걸 대변하려고 만든게 '컴백홈'이죠. 사명 소명의식 없습니다. 서태지만큼 자기 감정컨트롤에 능하고 자기중심적이며 개인주의적인 뮤지션을 저는 달리 본 바가 없어요. 다 '자기'가 하고 싶어서 했을 뿐.
솔로활동도 그렇죠. 말씀하신 '울트라매니아'에는 그룹시절 음악시장에서 당한 모든 설움과 분노가 담겨있죠. 8집 이후로는 급격하게 흥미가 멜로디나 메시지보다, 소리 자체를 쪼개고 재구성하는 쪽으로 바뀌었죠. 소리오타쿠가 됐습니다;; 전 8집까지는 다 명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후로는 좀 실험적이고요.
5354 2018-05-11 00:55:07 3
방탄 컨셉포토 뜸 [새창]
2018/05/11 00:08:55
(심쿵사로 죽은 자의 온기가 남아 있습니다)
5353 2018-05-11 00:13:10 13
가슴 볼륨이 사라졌다는 이효리.jpg [새창]
2018/05/10 10:27:15
여러분.
부자가 이젠 없어 하는 거랑, 서민이 이젠 없어 하는 거랑 같은 이치에요.
효리언냐에겐 저게 이젠 없는거임ㅠㅠ
5352 2018-05-10 23:59:11 4
슬픈 대학원생 개그 [새창]
2018/05/10 13:40:30
거위 빼먹으셨습니다. 거위 때리면 퇴학☆
5351 2018-05-10 23:47:40 8
허리케인으로 헤어졌다 7개월 만에 보호소에서 다시 만난 댕댕이 [새창]
2018/05/10 08:20:21
댕댕이 20년 넘게 키우면서 얘 때문에 속상한 적은 있어도 미움이 생긴 적은 단 한 번도 없어요. 제 성격 예민해서 쉽게 미워하는 편인데도.
5350 2018-05-10 09:14:22 0
(스포주의) 걸어다니는 사망플래그 [새창]
2018/05/07 17:51:15
롸켓 넘나 좋앙♡
5349 2018-05-08 16:50:52 5
썸녀를 미치게하는 방법!! [새창]
2018/05/07 22:33:24
전 여잔데 도깨비 보는 내내 인나언니이이이이 녹아요오오오오오 이러면서 봤지요.
5348 2018-05-06 23:24:09 2
[새창]

네네 오신김에 우리 떽띠한 지민이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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