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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4 2017-03-04 11:44: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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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이해찬씨 문제점에 대해 쓰고있는데 학력극복이라뇨? 그 나이에 대학타령이라는 말이 왜 나오는건지..?
그리고 윗윗 댓글에 나온 수능에 대해선 말할게 더 있습니다 댓글로 달겠습니다

일단 저걸 말한 이유가 저와 이해찬씨와의 교차점이 마침 제가 고등학교에서 대학교가려던 시기에 나온 그 정책이였기 때문입니다
당시 제 주위에 어떻게 받아들여졌는가에 대해 쓴겁니다

조금 편협한 시야이긴 합니다만 저와 제 주위가 겪었던 일을 위주로 적었습니다
당시 어디서 수상을 해야하나 공부를 파야하나 고민하면서 중간에서 헤메던 사람이 많은데 저도 그중 한사람이거든요

그리고 수능난이도에 대해 말씀한 것은
저때 당시 보충수업(자율학습)폐지, 모의고사 폐지, 사교육에 대한 여론때문에 다른세대보다 공부를 적게 한 세대라고 평을 받고있습니다
그래서 이해찬 1세대라 불리는 저희의 학력저하에 대한 말이 많았어요
근데 수능이 역대급으로 어려웠다? 이걸 그럼 누구에게 물어볼까요?
한 기관의 장에게 책임을 물어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분에게 말하지 못한다면 누구에게 말해야 하나요?
제 논리를 끌고오는데 무리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바로 윗 댓글분께선 그..학력 극복에 넓게보라는 등의 충고에 + 그 나이까지 대학타령이라 질러놓으셧네요;;
동년배라고 하셧는데 그럼 사회생활 해보셔서 잘 아시겠네요 그 쪽이야말로 말 잘 생각하시면서 적으시는게 어떠신가요
이 정도면 저에 대한 인신모독이죠? 이해찬씨에 대해 불만점을 이야기했더니 비난에 왠 얼척없는 충고에..
당신 지금 댓글 단 수준만 봐도 알겠습니다
적당히 하시죠
3703 2017-03-04 03:52:18 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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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검증과정에서 생각하지 못했던 이러저러한 문제점이 현실에 반영하는 과정에서 튀어나올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댓글처럼 그 분에게 묻지 못할정도로 그, 책임에 대해서 자유스럽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장관이란 직을 승낙했던 사람으로 정책에 승인했던 분에게 말하자면 말입니다.
3702 2017-03-04 03:45:44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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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결정으로 입시정책이 왔다갔다 하지 않는건 당연한 말씀입니다

여러사람의 검증이 있어야 함은 당연하지요.

그럼 이렇게 한번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여러사람의 결정에 대한 검증이 있었습니다. 괜찮다고 의견이 나왔지요. 그렇다면 이 의견을 최종 반영되게 하는 결정권자는 누구일까요?

교육부면 교육부 장관이 아닐까요?

이해찬 교육부 장관에게 책임을 전가한다? 전가한다라 ..

누가 책임을 떠맡기기라도 하였단 말입니까? 교육부 장관이란 자리가 누가 떠맡겨서 되는 자리는 아닌거로 알고있습니다

누군가 추천을 하거나 할수는 있겠지요..근데 말이죠 그 자리에 서겠다 함은 그분 스스로의 결정입니다 누가 떠맡긴게 아니예요

그러므로 그분은 당연히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되있는 책임자인만큼 책임을 지는(또는 묻는)겁니다

그게 한 나라의 교육부 장관이 책임저야 할 영역이 아닐까 싶습니다
3700 2017-03-04 02:38:50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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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씨가 교육부장관으로 재임할 당시에 있었던 일인데 그럼 누구에게 책임을 물을까요?

무리가 있다는 그 말 자체가 무리가 아닐까 싶은데 말이죠..?

교육부 장관에게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 누구에게 묻는단 말입니까?
3699 2017-03-04 02:26:23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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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으론 저때 수시가 첨 나온거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 수시 합격했다고 옆에서 탱자탱자 놀던 그분들과의 괴리감이란..

말도 하기 싫을정도로 짜증이 났습니다..실제로 그꼴보던 여러명이랑 싸우는 바람에 방과후 보충수업(4시~9시)에서 빠지더군요

계획만 짜선 뭐합니까. 실제 속한 사람들은 피보는데요;;

저분은 절대 좋게 보이진 않습니다
3698 2017-03-04 02:18:44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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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생 이해찬세대로써 말씀드리자면..

저건 가증스러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저분 교육개혁 "특기 하나 잘하면 대학간다" 해놓고 나중에 피본 83년생 한둘이 아닙니다..첫해라 더 했구여 인생이 제대로 꼬였지요;;

계획하나 수립해놓고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꼬이게 한 그분 절대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때 수능 전년도대비 젤 어렵게 나왔습니다..커트라인 개판쳤구여..400점 만점에 280안되는 점수가 SKY가는 웃기지도 않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단지 지원서류 미달에 잘 넣어서요

원서쓰는 인원들 뭉크의 절규는 저리가라할정도로 여론에 휘둘렸습니다 그때 생각하면 치가 떨리네요

자기가 감당하지도 못할 일이면 차라리 안벌이는게 낫습니다..제기랄;;
3697 2017-03-04 02:01:01 0
[본삭금]지난주 복귀한 아재인데..요새 농사는 어디서 짓나여..;ㅁ; [새창]
2017/03/04 01:16:16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696 2017-03-04 01:03:26 13
여기가 문재인 지지자만 모인게 아니라.. [새창]
2017/03/04 00:23:10
저두 딱 문,박,이 이 세사람을 딱 지켜보고있던 사람입니다.

다른분들도 아시겠지만

정작 본인이 판에 들어가면 스스로가 무슨수를 뒀는지 모르나봅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알고있는데 말이죠

계속 재고 재보던 저이지만 점점 한분에게 관심이 가고 다른분에겐 관심이 멀어저가네요..

계속된 의구심(솔직히 저는 정치는 잘 모르지만 이제까지의 행보와는 다른 소인배스러운 몇몇 분들의 행동들)으로 인한
피로감이 심하여 이러는거같습니다

시사게 글은 읽고 넘기지만 이 글엔 댓글남겨봅니다
3695 2017-03-04 00:55:03 0
[rime style:리메스타일]SPoY @디갤VTG(후방주의) [새창]
2017/02/27 12:57:49
인물사진 잘찍으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해요..ㅡ,.ㅡㅋ

하긴..난 막찍러라 사진은 잘 못보지만 사진 잘나온거같아요~!!제가 찍으면 이쁜사람도 오징어가 됨..ㄷㄷ

잘보고 갑니다~~( + 흐뭇)
3694 2017-03-04 00:51: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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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여?

이런 외로우면서도 달달한자여...ㅠㅠ

내 추천과 죽창을 받으시구 술 맛나게 드세여~ㅋㅋㅋ
3693 2017-03-01 22:32:24 5
어떤 여기자의 취재방법 [새창]
2017/03/01 14:52:00
저기 나오는 상대방 분들이 보살이네..보살이여...ㅡㅡ;;
3692 2017-02-27 23:38:57 1
충격먹은 냥이 [새창]
2017/02/27 17:15:27
이 집에서 산지 몇달째..

결국 집사를 정면으로 보고야말았다..

..정말 오징어처럼 생겼다ㅠㅠ
3691 2017-02-26 01:56:49 0
[새창]
어..방금 검대 깨고 왔습니다...

..음..저녀석..날 그렇게 고생시키더니만..이제는...(왈칵)

1,11 댓글 감사합니다 ㅋㅋㅋ
3690 2017-02-26 01:55:09 3
친환경 체벌 [새창]
2017/02/24 12:24:54
11 변태를 보면 목이 쉬는 그대에게..추천을..

ps. 근데 요새 자꾸 외도를 타셔서 야한거 보시면 점찍으시는데 그러시는거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라고써서 댓글작성자를 매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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