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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4 11: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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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씨 문제점에 대해 쓰고있는데 학력극복이라뇨? 그 나이에 대학타령이라는 말이 왜 나오는건지..?
그리고 윗윗 댓글에 나온 수능에 대해선 말할게 더 있습니다 댓글로 달겠습니다
일단 저걸 말한 이유가 저와 이해찬씨와의 교차점이 마침 제가 고등학교에서 대학교가려던 시기에 나온 그 정책이였기 때문입니다
당시 제 주위에 어떻게 받아들여졌는가에 대해 쓴겁니다
조금 편협한 시야이긴 합니다만 저와 제 주위가 겪었던 일을 위주로 적었습니다
당시 어디서 수상을 해야하나 공부를 파야하나 고민하면서 중간에서 헤메던 사람이 많은데 저도 그중 한사람이거든요
그리고 수능난이도에 대해 말씀한 것은
저때 당시 보충수업(자율학습)폐지, 모의고사 폐지, 사교육에 대한 여론때문에 다른세대보다 공부를 적게 한 세대라고 평을 받고있습니다
그래서 이해찬 1세대라 불리는 저희의 학력저하에 대한 말이 많았어요
근데 수능이 역대급으로 어려웠다? 이걸 그럼 누구에게 물어볼까요?
한 기관의 장에게 책임을 물어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분에게 말하지 못한다면 누구에게 말해야 하나요?
제 논리를 끌고오는데 무리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바로 윗 댓글분께선 그..학력 극복에 넓게보라는 등의 충고에 + 그 나이까지 대학타령이라 질러놓으셧네요;;
동년배라고 하셧는데 그럼 사회생활 해보셔서 잘 아시겠네요 그 쪽이야말로 말 잘 생각하시면서 적으시는게 어떠신가요
이 정도면 저에 대한 인신모독이죠? 이해찬씨에 대해 불만점을 이야기했더니 비난에 왠 얼척없는 충고에..
당신 지금 댓글 단 수준만 봐도 알겠습니다
적당히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