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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0 09: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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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의 장점이자 단점 같습니다.
스펙업을 살릴 만한 컨텐츠가 없기에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자기 만족성이 강하죠.
(있다고 한다면 그나마 사도 매어 정도였는데 1/5 수준으로 아작을 내놨으니..)
새위, 수정으로 돈을 번다->스펙업을 한다(의장을 산다)->새위, 수정으로 돈을 번다->스펙업을 한다(의장을 산다)->반복
물론 컨텐츠가 새위, 수정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지만 효율이 많이 달리죠.
뭔가 이렇다 할 변화가 없으니 사실상 질리는 게 정상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