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뾰족한거. 살짝 꺾인거. 끝에 동그란거 세개 샀는데 생각보단 앙증맞은 사이즈라서. 손으로 딱 잡고 쓰기가 힘들드라구영. 글구 끝이 송곳처럼 뾰족해요. 찔릴까봐 두근두근. 끝에 동그란게 그나마 쓰기 수월하고 잘 짜져요. 나머지는 내가 내얼굴에 하다 찔릴까 쫌 무셥더라구용. 글구.. 손톱보다는 깔끔하게 짜지는데.. 아픈건 매한가지 ㅋㅋㅋ
열나요. 어플 강추. 응급실도 먼 곳이라면 더더욱 약 먹이시구 체온 주의깊게 봐주세요. 애들은 판단력이 없어서... 열나고 몸이 힘들어도 걍 놀아버리는 수가 있어요. 그러다 축 쳐지기도 하구요 잠들면 밤에 열이 더 올라고 꼭 자기 전에 먹이시구 두시간 간격으루 열 재보시구 안떨어지면 더 먹이셔요... . 첫째두 독감 걸렸을때 빼고는 열 나서 쳐지진 않았어요. 독감땐 축 쳐지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