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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13-01-08 02:17:59 8
[익명]생리통은 계속 아픈게 아니야 오빠.. [새창]
2013/01/08 00:40:58
생리통 심하신 분들이 많네요...

이틀째 굴 나온다는 언니 때문에 로그인 하고 글써요.

꼭 산부인과 가서 초음파 찍어 보세요..

저도 몇년째 굴 생산하고..(이건 그냥 그러려니 모르고 넘어 갔지요 뭐 .. 다 그런줄 알고..)
유산도 하고..(임신하고 나서.. 근종(혹)큰거 있는걸 알았어요 그리고 유산됐지요)

첫 임신이고.. 젊으니까.. 뭐 그럴수도 있지..
근종도.. 잘 관리하면 괜찮다고 하니까~~~
그러다가...
생리통도 미칠듯이 와서..(고통지수 10 만땅에 7~8 이상이었어요 ㅠ.ㅠ )
병워 두어달 다녔지요..
생리통 + 질염으로..
의사샘께서... 생리통은 근종 때문에.. 어쩔 수 없는거라고..

그래도 배 째는거 싫어서.. 버티다가.
결국 혹 터져서.. 배째고 수술 했는데..

배 째고 보니까.. 혹이 터지고 썩어서 염증이 생겨서.. 그게 질염이 된 것같은..
그래서 남들 일주일쯤 다니면 낫는 질염이 안나았던 것이더군요....
10 2012-09-22 22:16:49 1
베스트오브베스트에 가려면... [새창]
2012/09/22 21:50:45
15
9 2012-09-22 22:08:36 0
[새창]
요도에 1차밸브 2차 밸브... 가 있다고... 어린시절에.. 만화책에서 읽었습니다.

쉬야가 쌓이면 1차가 열려서 신호가 오고 화장실 가면 2차 밸브가 열려서 쉬야를 하는 거랍니다~

참다가 터진 정도라면 그 밸브중 하나가 터진겁니다. 댐이 터지듯이...
물론 생명체니까.. 알아서 치유가 되긴 할 텐데요.(상처가 난거랑 비슷한 원리)
밸브가 터져서(상처가 나서) 다친곳인데.. 자꾸 자꾸 쉬야를 하면... 아프겠지용

자연 치유 될수도 있고.. 더 악화 될수도 있어요~
그러니 빨리 낫게
비뇨기과가서 증상 설명하시면 다른 검사 없이.. 항생제 처방해 주실꺼여요.. 어여 병원가세요~~

오줌 나오는 곳 아프다고.. 무조건 까보지 않으니까.. 부끄러워 말고 고고~
그정도면 증상 설명 + 처방전 +약국약 타기만 하면 됩니다.. ^^*
8 2012-09-22 22:03:21 0
원래 독한술 먹으면 관절이 시리나요? [새창]
2012/09/16 23:06:44
요산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아픈술이 있고 안 아픈술이 있고 그래용...
전 청하 먹으면... 대번에 관절이 쑤시더라구요...

요산이 많이 쌓이는 음식은.... 맥주..... 그리고 고기 ㅠ.ㅠ

저도 알면서 아직 못 끊어요..
발이 싸하게 저립니다. ㅎㅎ
7 2012-09-22 22:01:36 0
아픈데 병원에서는 자꾸 스트레스성이라고... [새창]
2012/09/17 12:40:45
1 아 추가로.. 서 있을 때보다 오래 앉아 있을 때 저런 증상이 더 많이 나타난다면.. 더 가능성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옆으로 누울때도 어느 특정한 한쪽으로 누웠을 때 더 숨쉬기 편하다던가 하면요...
예를들어 나는 왼쪽으로 누우면 답답한데.. 오른쪽으로 누우면 편해...... 할 때 있잖아요.. ㅎㅎㅎㅎ

어디까지나 '그럴 가능성' 입니다요... ㅎㅎ
6 2012-09-22 21:59:17 0
아픈데 병원에서는 자꾸 스트레스성이라고... [새창]
2012/09/17 12:40:45
혹시 척추는 똑바로 펴져 있으신건가요??

척추가 휘면 다른 폐기능이 정상이라도 폐가 압박을 받아서 힘든경우가 있어요.
평소 자세가 구부정하거나.... 등허리쪽 척추가 곧은지도 살펴보세용~~
5 2012-09-22 21:56:12 0
병명이 궁금해요....위가 안좋은것같은데.. [새창]
2012/09/19 02:57:19
위하수증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요....

인터넷 검색 해 보시구요..

병원가서 확진 받으셔요~~

위하수증에 야식.... 먹고 바로 자는거 안좋아요오~~

답답한건 위하수증인거 같고...
불타는 느낌은 위염인거 같고...

결론은 위가 안 좋으니.... 병원 가 보셔용~~
4 2012-09-22 21:52:12 0
멍 빨리 빼는법좀 알려주세요ㅠㅠ [새창]
2012/09/19 09:53:10
계란 맛사지가 짱입니다... 진짜로 효과 있어용....
3 2012-09-22 21:43:56 0
비뇨기쪽 질문 [새창]
2012/09/21 07:34:04
남자가 아니라서... 공감?이 갈수 없지만..

그냥 근육 떨림에 초점을 맞춰서 말씀 드리면..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거거나..(이건 아닐꺼 같기도 해요)

마그네슘이 부족한 것일 수도 있어요.

전 얼굴근육.. 눈 밑이랑 윗입술이 시 때도 없이 톡톡톡톡 경련 했었는데..
고딩때 부터 한 10년 이상.. 이런 증상이.....
마그네슘 들어간 칼슘제 먹으면서.. 나았어요~
신기해서 찾아보니.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근육 떨림이 올 수 도 있다 하더라구용~~

마그네슘 함유된 음식들 .. 음식으로 섭취가 어려우면 영양제 찾아 드시구요.
그래도 안되면..
병원꼭 가보셔요~
1 2012-03-03 21:06:37 2
여친 가슴에 있는 흉터... 다 끌어안고 갈 수 있기를. [새창]
2012/03/03 20:50:08
제가 흉터가 있는데..
캘로이드라.. 좀 보기 흉하게 몇개 있는편..
남친은 아무 상관없어 하더라구요..

위의 누군가가 올리신 옥시토닌?? 의 힘은 실로 위대합니다.

막상 진도 나갈때 되니까.. 전혀 개의치 않더라구요.. ㅋㅋ

나중엔 슬쩍 건드리면서 안아퍼? 하고 묻긴 했는데..
뭐 그땐 저는 흉터에 대해 초탈한 상태여서 전 별 신경 안쓰고
남친이가 귀여웠지만.... 지금 남편으로 델꼬 살고 있음.. ㅋㅋ

오히려 흉터 자체보다 서로서로 흉터에 신경쓰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고 상처가 될 수 있어요..
어렸을 땐 흉터때문에 스트레스가 매우 심했었는데..
요즘엔 그냥 내가 이렇게 생긴거니.. 어쩔꺼야... -- 이런 마인드로 변해서 동성 친구들 앞에서는
훌러덩 잘 벗어버리는 편입니다. .. 물론 민소매티는는 못입어요...
불특정 다수들에게 보여지는건 엄~청 신경쓰이고 스트레스니당..

지금은 오히려 여친이 엄~청 신경쓰고 있을겁니다. 아마..
여친 상처받지 않게 잘해주시구요.. 두려워 하고 있는건 님보다 여친님이 100배정도 될테니깐..

수술에 세로 흉터면.. 동기친구중에 심장 수술한 흉터 봤는데.
그렇게까지 흉하진 않을 듯 합니다.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사랑의 힘으로 극뽀옥 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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