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한말씀 더 하자면 안에서 세는 바가지 밖에서도 센다고.. 본인이 가지시고 계시는 본인의 단점이 되는 성격들을 조금 개선시키고 나가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안그래도 가서 타지서 사는거라서 힘들고 변수 많은데 멘탈 튼튼하게 잡고 가시면 잘할수 있을꺼 같아요 영어도 자신감 있어하시는데~
워홀을 간다고 해서 본인이 희망하는 직업을 가질지도 미지수입니다. 직종이 어디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문직은 한인쪽 아니면 거의 희박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쓴이님 보다 어리지만 31살은 그렇게 많은 나이는 아닌거 같습니다. 확신과 각오가 있다면 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