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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2013-10-15 12:19:49 3/4
홍명보, 우리사회의 어두운 단면 [새창]
2013/10/15 07:50:45
충분히 그럴수 있겠네요. 정황상 의문이 드는 점도 있고 미심쩍은게 사실입니다.
다만 위에서 반박해주신 분들 댓글들 처럼 앞뒤가 안 맞는 추측도 있는게 사실입니다.
미래가 없다느니, 인맥축구의 왕이라느니 주장중에 제대로 된 근거가 있는 경우는 본적이 없습니다.
정말 인맥축구를 타파하고 싶고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위한다면 섯부른 여론몰이보다는 근거를 탄탄히 하는게 우선이라고 봐요.
상대가 더 반박하지 못 하게 제대로 설복시키려면요.
760 2013-10-14 23:09:05 0
메롱시티 [새창]
2013/10/14 19:34:04
11 저 애니도 저런 골목을 표현하고 싶었으면 집들이 더 다닥다닥 붙어있게 그렸어야 했는데 집때문에 절벽처럼 보이게 됐네요 ㄷㄷ
759 2013-10-13 03:41:05 4
정성룡은 이제 내칠때도 된거같습니다. [새창]
2013/10/13 03:01:10
11 제가 본 이탈리아전 안정환과 설기현의 골이 전부 구석 하단에 꽂힌 골들이죠 ㅎ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페널티 박스 근처의 거리에서 공의 궤적을 파악한 뒤에 막으러 뛰기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라는 겁니다.
부폰의 경우에는 너무 가까웠던 탓도 있습니다만 공에 손도 못 댔죠. 심지어 점프도 못 했어요. 그리고 부폰은 세계에서 순발력으로는 손꼽히던 키퍼입니다.
그런 선수도 낮고 구석으로 들어오는 볼을 늦게 발견하면 반응하기 힘들때도 있습니다.
으잌후님의 답답한 심정은 이해합니다만 제 생각엔 순발력이 없고 느리다는 평가를 받을만한 키퍼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김승규선수나 다른 키퍼를 시험해볼때도 되지않았냐는 주장에 반박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그간 국대 골문을 지켜온 정성룡선수를 폄하하는 글은 보고싶지 않네요.
그리고 하이라이트 영상중에 네이마르의 1:1 패스를 받은 헐크의 슛 각도를 좁히는 정성룡 선수의 움직임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볼때는 이런 움직임에 있어서 정성룡 선수를 따라온 키퍼는 국내에 없다고 보거든요.
758 2013-10-13 03:28:51 1
[새창]
데헤아, 부폰 이런 인간들이었으면 막았겠습니다만... 글쎄요.
이거 하나 못 막았다고 국대자격 없다는 주장은 공감하기 힘드네요 ㅋ
헐크 1:1 찬스 막은것도 언급하는 사람 하나 없는거 보면 무시해도 될 주장같아요.
757 2013-10-13 03:26:57 0
[새창]
??? 축구 하려고 불렀죠 ㅋㅋㅋ
[저 추천은 잠시 무슨 질문인지 이해 못해서 멍때리다 실수로 눌렀으요]
756 2013-10-13 03:24:34 0
오늘 축구를 보면서 고질병.. [새창]
2013/10/13 03:18:27
올림픽 대표때도 느꼈드랬죠... 홍명보 감독님 팀은 수비는 굉장히 탄탄한데 공격 전개가 약하더라구요...
수비야 믿습니다만 공격부분에서 좀 더 발전이 필요할 것 같아요.
755 2013-10-13 03:21:56 1
정성룡은 이제 내칠때도 된거같습니다. [새창]
2013/10/13 03:01:10
11 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전이 생각나네요.
당시 순수했던 전 안정환의 골을 보면서 이렇게 얘기 했습니다.
"저렇게 느린 볼도 못 막네. 이탈리아 골키퍼 진짜 못한다~"
Aㅏ....
754 2013-10-13 03:07:35 4
정성룡은 이제 내칠때도 된거같습니다. [새창]
2013/10/13 03:01:10
음... 선수에 대한 평가는 주관적인거니 별 말씀은 못 드리겠고
"왜 저렇게 움찔하고 뛰나요.." -> 수비벽에 가려서 공이 안 보이다가 보인 후에 움직였기 때문에 움찔한걸로 보인겁니다.
여기서 네이마르의 프리킥이 왜 대단한거냐면 정말 수비벽에 걸쳐서 굉장히 낮게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수비벽 지나갈때까지 골키퍼가 공의 궤적을 알수가 없죠. 그럼 키퍼도 반응이 늦기 마련입니다.
그럼 아무리 그래도 저 속도의 공을 막을 수 있나 없나는 잘 몰라서 저도 판단하기 힘듦니다만 움찔한것까지는 당연한거라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753 2013-10-13 02:58:47 0
진짜 정성룡이 쫌 문제가 심각하긴하네요 [새창]
2013/10/12 22:59:00
정성룡이 몇년동안 국대 키퍼 주전찬게 우리나라 인재가 없어서 그런거라고 하실 기세...
지금까진 안정감 없는데 깡으로 주전차고 있겠습니까?
혹시 수원 경기 챙겨보시면서 그런 얘기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지난 몇년간 A매치 경기 쭉 지켜봤는데 국대 죽 쑬때 그나마 선방 펼쳐보이면서 자리 지킨게 정성룡입니다.
헐크에게 1:1찬스 열렸을때 제가 볼때도 가장 적절한 타이밍에 앞으로 나와서 슈팅각 좁힌것도 일품이었구요.
오늘 프리킥 찬스 확실히 세계 일류 키퍼라면 막을 수 있는 슈팅입니다.
다만 그거 하나 못 막았다고 심각하다는 평가를 들을만한지는 모르겠네요.
752 2013-10-10 19:10:41 0
일상 매드 본 거중에 최고는 이거 [새창]
2013/10/10 17:54:26
쿄애니가 혼을 불살라 그린 개그 애니 ㅋㅋㅋ
연출보고 계속 감탄했음
751 2013-10-09 20:41:50 0
허정무 해설을 상기합시다...swf [새창]
2013/10/09 18:58:21
저번 20세 이하 월드컵 MBC 중계는 송종국이 해설하던데... 훨씬 낫더군요;
오히려 선수로서 경험담을 섞어 재밌게 해설해주는데 정화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걍 송종국을 해설위원으로 제대로 앉혀주었으면 하네요;
750 2013-10-05 02:37:36 2
요즘 그런만화가 많긴해요 [새창]
2013/10/05 01:53:34
타이트한 바지에서 보이는 각선미, 짧은 치마 아래 허벅지, 부드러울것 같은 목덜미...
진정한 신사는 여캐가 벗을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그런 연출이 방해된단 말이다!!!
749 2013-10-05 02:17:32 60
의외로 충격적인 포켓몬 변천사(약간스압) [새창]
2013/10/05 01:04:37
1세대부터 플레이한 입장에서
웃음보다는 세대차라는 벽을 느끼면서 스크롤을 내립니다
748 2013-10-05 02:13:55 0
일본어 자격증 질문좀요!! [새창]
2013/10/05 00:37:33
전 JLPT N3 공부하고 가서 N2 합격했습니다...'_'?
역시 덕질은 위대합니다! 덕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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