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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30 01: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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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은 지목된 이후에 관전자들 만나서 포섭할 시간이 있잖아요 그때 임요환 임윤선을 확실히 포섭했어야 했다구요...
그땐 이미 배신자라는게 누설됐다고 보는게 맞는 상황이었고 임윤선은 완전 빡쳐있었고...
그 친목질 파괴라는 과제가 중요하긴 하나 혼자하긴 힘든 일이니 임요환씨 정도는 게임의 패색이 짙어졌을때 확실한 명분으로 설득할 수 도 있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해서 임요환씨는 메인매치 중에도 설득해보는게 어땠을까 한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