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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2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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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희진
결국 윤회로군요....
작가님 가치관이 진짜, 너무 너무 제가 평소 생각하던 생각을 그대로 글에 적어주셔서 감동.ㅠ.ㅠ
저도, 윤회라던지 전생이라던지 하는걸 생각할때
꼭 과거의 시점이 아닌, 현재=미래=과거 개념을 상상했었는데...ㄷㄷㄷㄷ
글속의 죽은 지영=현실의 희진=꿈속귀신 지영 이런식으로 돌고도는게 소름끼치네요.!
꼭, 영화 "타임페러독스"느낌나는 글이였습니다!
이번글도 잘읽고 잠듭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