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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5 13: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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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시간에 따라 점점 줄어드는 플레이존 안에서 각종 총기류와 무기류를 주워 자신의 몸을 방어해 최대한 오래 살아남는 게임인데요. 플레이존 바깥에서는 초당 데미지를 입어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23일부터 독일에서 배틀그라운드 인비테이셔널, 쉽게 말해 세계 대회를 진행중입니다. 물론 한국 대표로 4명의 스트리머 분들이 참여중이시구요.
저 상황은 게임 한 세트 막바지, 마침 플레이존이 물가에 겹치게 줄어들었습니다. 물에서는 현실과 동일하게 총을 맞지 않습니다. 이를 이용하여 물에 숨어 들어간 인원들이 물의 바깥에서 머리를 내밀기만 기다리는 적들 때문에 플레이존이 줄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퇴양난으로 버티고 있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