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각해보세요. 글쓴님이 없었다면 남친분은 대학 등록금조차 내지 못하고 귀국했을까요? 아뇨, 분명 무슨 수를 찾아서라도 등록금을 내려 방법을 찾겠죠. 글쓴님이 평소에도 많이 부담한다는 건, 남친분이 글쓴님에게 그만큼 의지하는게 잦다는 소리죠. 남친분이 혼자 일어서는 법을 잊어버렸다고 봅니다. 글쓴님이 조금 더 냉정해질 필요가 있어요.
신청이요!! 사귄지는 600일 좀 넘었네요. 부처 멘탈에 짜증 한번 낸적 없고, 항상 어른들께 잘하는 예의바르고 인성좋은 사람이에요. 싸워도 항상 제 걱정 먼저 해주는 착한 우리 오빠..ㅎㅎㅎ♥ 그런 우리 오빠를... 가오나시 컨셉으로 그려주세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은 문제시 삭제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