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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5 1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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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고 있는곳에서 한 40분정도 되는 거리에 있는 곳이군요. 오늘 아침에 휴대폰으로 특종이라면서 울리면서 알게 되었는데... 참 슬프네요.
사실 총이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총을 사용한 사람이 잘못이지.
진보 진영에선 총기가 잘못이라 하고, 보수진영에선 정신병자를 가만히 돌아다니게한 의료채계를 탓하더군요.
가장 중요한건 교육이 아닌가 싶습니다. 총이란 무서운 도구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자기가 과연 총을 다룰만한 자격이 있는지, 자신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그걸 인지하고 총을 버릴 자신이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