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11 동감입니다. 솔직히 미적분 이래도, 그닥 어렵지 않은것만 하거든요. 여러가지 트릭으로 계산부분은 쉽게 됩니다.
1 그런 신뢰도를 여부를 떠나서 과학의 언어가 수학이니 만큼, 수식을 적어야 겠죠. 그런부분에 있어선 수학이 꼭 필요하고, 수학엔 자신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쯤되면 수학을 잘하는 팀원에게 떠 넘기죠. 수학을 잘하면 잘할수록 좋긴한데, 그건 어떤 지식이나 마찬가지인듯. 수학을 잘해서 과학을 잘한다기 보단, 수학을 잘하는게 과학을 잘하는데 도움을 준다정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227 2013-04-08 10:07:52 0

"훌륭한 과학자는 수학에 뛰어나다?" 과게분들의 생각은? [새창]

2013/04/08 07:17:58

저같은 경우엔 그냥 공부를 잘하는 학생만큼만 수학을 한다고 믿고있거든요. 그런데 수학을 전공할만한 실력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리를 전공하는데 어려움은 전혀 없었습니다. 물리가 생각만큼 수학을 많이 쓰지는 않거든요. 물리에서 쓰는 수학이 정확한 답을 얻어내는경우가 극히 드물어서 대부분 대충 비슷한값을 구하는데, 그런 수학은 의외로 쉬워요. 물리가 어려운 이유가 수학적/실험적 결과물을 이해하는 겁니다, 수학적 결과물얻는건 자체는 별로 어려운게 아닙죠.

226 2013-04-08 10:04:47 0

"훌륭한 과학자는 수학에 뛰어나다?" 과게분들의 생각은? [새창]

2013/04/08 07:17:58

11 그런이유로 제가 교수의 글을 싫어한 겁니다. 수학을 얼마나 잘한다는건지, 글에서 쓴 수학이 "계산"능력을 말하는건지, 아니면 수학적 이론을 말하는건지, 정확하지 않거든요. 그리고 수학을 잘한더는것도 수학을 전공할만한 능력인건지, 아니면 그냥 공부를 잘하는 학생의 능력인지도 애매하죠. 제가 보기엔 "선행학습을 해도 무리가 없을만한 능력"을 보고 수학을 잘한다고 한것 같네요.

225 2013-04-08 09:39:36 0

[새창]

curieux#1837

224 2013-04-08 09:38:19 0

북미하면서 느낀점 [새창]

2013/04/07 12:45:30

Curieux#1837

223 2013-04-08 09:38:07 0

북미에서 스투하시는분계신가요... [새창]

2013/03/07 12:02:02

Curieux#1837

222 2013-04-03 11:54:0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