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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5 07: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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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이나 이재명이나 둘 다 안타까운게
상대방을 헐뜯지 않고
정책으로 승부한다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이미지에
국가를 위해 고민하고 성찰하는
정치지도자로 유권자들에게 각인되어
이번에 떨어지더라도 다음 대선에
민주당에서는 유리한 위치에서
출마할 수 있다는 걸 생각하지 않는거죠.
마치 오늘만 사는 사람들처럼 행동하는
길거리 건달처럼 행동하는 모습에
차라리 최성이 다음에 나온다면
한 표 보태고 싶은 마음을 들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