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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2 12: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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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고민을 하면서 직장생활 하는 중입니다.
남을 험담하지 않고
아부하지 않고
남의 공을 가로채지 않고
내 일만 잘 하면 인정받겠지...
하지만 사회는 그렇지 않습니다.
아부 잘하고, 남의 실적 가로채고,
다른 사람 폄하하는 사람들이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기관장이나 상급자들은 그런 사람들을 편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능력이 부족해도 상급자의 비위를 맞춰주는 사람이 더 인정받습니다.
나와 같은 생각의 상사를 만나는 건 복입니다.
그런 상사 기다리며 내 실력을 쌓아나가다 보면
만나게 되니
희망ㅈ을 버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