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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2 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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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웃을 수 있는 일이지만
(여전히 마음 한켠에 작은 생채기는 있겠지만)
지금은 견딜 수 없이 힘들고 괴로운 일이지요.
사실 작성자님에게 편견을 가진 사람은 소수이지만
작성자님을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보다
그런 사람들 말이 더 잘 들리는 시기로 생각됩니다.
조금만 무뎌지세요.
독서나 음악 친한 친구들과 어울리기 등
작성자님이 좋아하는 일에 미친듯이 몰두해보세요.
조금은 마음이 편해질겁니다.
자연의 모든 생물체들이 자기만의 특성을 나타내듯
사람의 체형은 유전적인 것이라
내 마음대로 쉽게 바꾸기 어려운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에 덜 민감하고
내 몸을 있는 그대로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글 쓰시는것 보면 한없이 여리고 여린 분인것같은데
스스로 조금 더 강해질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