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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9 12: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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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읽다보면 그런생각 드는건 당연합니다.
사시준비하셨다는 분이 기절할 만큼의 폭력을 당하고, 형사사건으로 진행하는게 아니라 그냥 이야기가 넘어가고,
결국은 사수가 퇴사처리 되어서 회사에서의 악재가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집안 사정도 안좋은거 알면서 퇴사하고,
이런 맥락이면, 퇴사한 그 양반에게 민사라도 걸면 되지않을까 싶은데도 불구하고, 반응이 없구요.
차라리 전 취업하신 회사 사장님께 다시 찾아가서 재고용부탁드리는게 빠르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