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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2 01: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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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말해서 효용은 소비자의 선호도를 나타내고 상대적인 크기이며, 편익은 효용을 금액화 한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양자는 별 구분해서 쓰지는 않는것 같아요.
사회적 한계효용(SMU)이 사적 한계효용(PMU)보다 클경우 소비의 긍정적인 외부효과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적정소비량보다 과소소비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3번지문은 외부효과로인해 시장이 실패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인것 같은데 공공재를 억지로 끼워맞춘 느낌이 나는것같아요.,.공공재는 비경합성과 배제불가능성으로 인해 과소공급되어서 시장실패가 발생하는걸로 알고있는데.,,
배제불가능성으로인해 공공재에 양(+)의 가격을 매길 수 없다는 점에 착안해서 완전경쟁시장일때 PMC=PMB=0이고, 공공재가 일단 공급된다면 SMU>0이 되니까(국방,교육,치안 등을 생각해보시면,.,.) 저런 답이 나오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