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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3 2022-03-19 02:46:07 1
충고 [새창]
2022/03/18 08:13:03
저는 아이스에이지님이 비판 받을 필요까진 없다고 생각해요.

말씀의 뉘앙스를 보면 본인이 미움받고 나쁜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감안하고 계신 것 같아요.

오로지 그 사람을 위해 충고한다면 설사 내가 나쁜놈이 되더라도 그 사람을 탓하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5042 2022-03-19 02:43:01 9
충고 [새창]
2022/03/18 08:13:03
너무 충고는 하지 말아야 한다는 쪽으로 흐르는데...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충고가 필요할 때가 있어요. 꼭 해줘야 한다고 판단되는 순간도 사람이라면 반드시 있습니다.

문제는 충고하는 사람도 '각오' 없이 하는 경우가 많다는 거. 그 때 문제가 발생한다고 봅니다.

충고를 했을 때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그 사람을 탓하지 말아야합니다.
관계가 서먹해지거나 파탄나더라도 그건 내가 일방적으로 충고했기 때문이라는 걸 알아야해요.

충고 보다는 충고가 가지는 무게감을 모르는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해요.
5041 2022-03-19 02:30:16 92
서양 모델들이 모델계에서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이유 중 하나.jpg [새창]
2022/03/19 01:05:38
우가가님 이 분은 자료를 볼 때마다 항상 출처와 출처 반응을 정성껏 올려 기울여주셔서, 원본에도 꼭 한 번씩 들어가 볼 수 있게 해주시는듯.

자료 원 작성자와 자료 자체, 수입된 오유 게시판 모두에게 윈윈이 됩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5040 2022-03-15 01:48:02 7
민주당의원님들 정신차리세요. 그리고 지지자분들 힘내세요. [새창]
2022/03/15 01:04:09
시게로 제발 시게로;;;;
5039 2022-03-14 22:23:17 1
의외로 사람들이 못 느끼는 정신이 무너진 상태의 증상 [새창]
2022/03/14 22:07:11
일리있는 말인 거 같아요...저런 증상이 몇 년 전부터 두드러지는데, 아직까지 무너진 정신이 안 돌아오는듯.

그나마 좀 보완하는 방법이 줄 바꾸는 거, 두 번 정도는 내 댓글 읽어보는 거. 좀 나아지더라구요 ㅠ
근데 현실에서 하는 말은 어케 안 됨;;

...댓글 쓸 때 초고로 끝내고 등록한 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남 ㅠ
5038 2022-03-11 10:03:31 1
4050이 이제부터 이득 챙긴다는 말에 2번남녀에게 하고싶은 말 하나는 [새창]
2022/03/10 22:43:20
읽어보지도 않고 본인 하고 싶은 말만 하시는군요...
5037 2022-03-11 09:05:56 8/13
4050이 이제부터 이득 챙긴다는 말에 2번남녀에게 하고싶은 말 하나는 [새창]
2022/03/10 22:43:20
돌아버리겠네...

20대랑 30대 표심이 또 달랐다는 거 지표가 증명합니다. 심지어 그 적다는 20대 중에서도 초중반과 중후반의 마인드가 다릅니다.
그 중에서 지역별로 또 다른 건 기성세대와도 마찬가지입니다.

심지어 1번 뽑은 2030 중에서도 갈팡질팡하던 사람이들 많습니다. 그들 마음이 갈팡질팡 하다 2번 뽑은 사람들과 얼마나 또 다를까요?

나이로 작작 갈라치세요, 어른님들아.
누구 좋으라고 이렇게 분열하고 저주합니까?
5036 2022-03-11 03:02:45 2
전문성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커뮤의 가벼움 [새창]
2022/03/11 02:15:36
제가 오유의 젊은 올드비로서 종종 드리는 말씀이 있다면...

'커뮤니티의 황혼기를 잘 즐기다 가십시오'

이것 뿐입니다.
5035 2022-03-11 02:57:46 0
윤씨 안뽑았습니다. [새창]
2022/03/11 02:40:49
잘못된 건 아니라고 봅니다. 나를 곤란하게 만들 후보를 거르는 것도 투표 행사의 중요한 명분이니까요.

다만 허수아비 대통령이 아무 것도 못할 거란 생각은 나이브할 수 있습니다.
현대 정치는 복잡해서 절대 대통령의 결정만으로 나라가 굴러가지 않거든요.
각 분야의 전문가를 자처하는 측근들이 이끄는대로 굴러간다면 과연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을까...?
그건 아니죠. 어떤 일이건 어떤 방향이건 좀 더 드라마틱한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질뿐.

아무튼 글에서는 드러나지 않았습니다만, 허수아비 대통령의 측근이 어떤 욕망을 가지고 일처리를 할 지도 충분히 계산하셨으리라 믿습니다.

그들이 이재명 후보보다 작성자님을 덜 괴롭히는 사람이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5034 2022-03-11 02:35:27 4
전문성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커뮤의 가벼움 [새창]
2022/03/11 02:15:36
이런 의견이 나오기엔 아주 아주 많이 늦었고, 더이상 새로운 의견이 나올만한 유입도 없죠.
게다가 찍어누르는데 특화된 오유의 시스템 특성상 소수의견은 무참히 찍혀나갑니다.
5033 2022-03-11 02:08:23 8
[새창]
저도 그럴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패배주의고, 그 다음은 상대 말을 무조건적으로 듣지 않으려하는 태도.

모쏠이 모쏠이 되는 가장 큰 두 가지를 모두 갖추고 계신 거니까요.

정말 문제는 뭐냐면 이 두 가지 요소들 때문에 작성자님은 연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과 직장생활, 아주 기본적인 대인관계까지 위협받고 있는 상황일 거란 겁니다.


제 말 맞죠? 비단 지금 연애 문제 뿐만이 아니잖아요?
5032 2022-03-11 02:00:40 0
[새창]
현실 버젼 vs 이상 버젼

어느 쪽의 솔루션을 원하시나요?
5031 2022-03-11 01:30:26 0
[새창]
시게로
5030 2022-03-11 01:27:31 0
갑자기 알바들이 후려파고 비아냥대는 글들로 득실(유지가) [새창]
2022/03/11 01:20:56
그럴 정도로 오유가 건재한 커뮤는 아니라고 봅니다만...

실제로 국힘이 고소로 조지려고 한 것도 오유가 아니라 여시였죠.
5029 2022-03-11 01:24:28 1
갑자기 알바들이 후려파고 비아냥대는 글들로 득실(유지가) [새창]
2022/03/11 01:20:56
이 때다 싶어 패잔병 된 오유 조롱하러 온 놈들도 분명 있습니다만,
그간의 오유 시게의 공격성과 폐쇄성을 성토하러 온 사람도 많을 겁니다.

잘 구분해서 담론의 바운더리를 넓히고 생각의 틀을 고정하지 않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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