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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8 2022-05-23 08:53:24 2
리즈 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새창]
2022/05/23 07:22:52
음...아까 댓글은 신중하지 못해 지웠습니다.

저작권협회까지 모두 뒤져본 결과, 리즈 엔터 대표이자 프로듀서인 이현수 작곡가 (저작자: W0658100) 이름으로 나오는 곡들을 살펴보니 저작권료가 제법 나오는 분인 거 같아요.

국내 시장에서 히트곡은 없는데, 방송 타이틀이나 OST 등 여기저기에 많이 등록해놓았네요. 그리고 일본 시장에서는 제법 대히트한 곡이 있는 분이네요.

불길한 생각 잠시 접어두고, 대표가 본인 돈으로 꼬나박고 있다는 결론을 내려도 무방한 거 같습니다.
5056 2022-05-23 08:34:59 1
리즈 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새창]
2022/05/23 07:22:52
그리고 음반이나 음원 냈다는 것도 요샌 별 게 아니라,
오히려 이 쪽 보다는 음방 출연 경험이 있느냐가 더 이력이 될 수 있어요. 딱 한 번만 뚫었다면...뭘 위한 이력일지가 좀 의심이 되긴 하네요.

씁쓸하고 불길한 생각만 드는 건...
5055 2022-05-23 08:33:03 1
리즈 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새창]
2022/05/23 07:22:52
군 위문공연은 돈 생각하면 허상이에요. 부대 위치에 따라서는 기름 값도 안 나옵니다. 말 그대로 홍보 목적 밖에 안 되는데, 문제는 군인들이 팬덤으로 잘 이어지지가 않죠.
온리 뿌듯함, 보람으로 출연하는 자리입니다.

그리고 행사도 행사 나름인데, 의외로 수도권 일대에서 크게 하는 행사는 무명들에게 페이가 짭니다.
제값 주는 건 의외로 지방 작은 행사들이에요. 근데 동선 생각하면 쉽지 않습니다. 동선 따라서 서너 개 딸 수 있는 그룹만 효율 낼 수 있습니다.
5054 2022-05-18 19:44:02 0
며느리가 먹을 빵 개에게 준 시어머니 [새창]
2022/05/18 19:22:36
여기 과거와 대화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5053 2022-05-05 02:15:10 4
[익명]여자친구 아버지의 결혼(연애) 반대 (나이차이 문제) [새창]
2022/05/05 01:07:49
결론은...이 결혼, 작성자님께는 큰 열정이 없다고 봐도 될까요?
연애는 만족하고, 사람은 좋고, 결혼은 하긴 해야겠는데 뭔가 이 상황을 주도적으로 공격적으로 드라이브 하고자 하는 마인드는 전혀 읽히지 않아요.
그리고 3번의 가장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짐작 뿐이고요.

결혼 뿐만 아니라 연애까지, 어쩌면 여자친구분이 모든 선택권을 쥐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있지만 혼자 견디는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고요.

어쩌면 친구분들이 잘 보신 거에요..지금 이 타이밍을 놓치면 결혼 뿐만 아니라 연인 관계 자체가 틀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작성자님이 딱 지금 이 온도라면 그 결말을 준비하셔야 할 수도 있어요.
5052 2022-05-05 01:33:25 0
[익명]여자친구 아버지의 결혼(연애) 반대 (나이차이 문제) [새창]
2022/05/05 01:07:49
제 생각엔 관건이 여러가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작성자는 반드시 결혼을 원하는가? ☞ 결혼이 절실하지 않다면 결혼을 해서라도 이 여자를 목숨걸고 잡아야 하겠는가?
2. 여자친구는 결혼을 꼭 원하는가? ☞ 집안의 반대가 극심하면 자신의 부모님과 틀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작성자를 끝까지 쉴드 칠 의사가 있는가?
3. 처가 도움 없이 결혼이 가능한가? ☞ 당장의 결혼 자금 뿐만 아니라 후일 육아 문제에도 도움이 필요 없는가?

1번은 반대를 겪다보면 마음에 상처를 입을 수 있고, 이것을 견뎌가며 결혼을 관철시킬 지구력이 있는가 입니다.
2번은 여자친구 역시 지칠 수 있는데 이것을 견디면서까지 작성자님 손을 놓지 않을 수 있는가 입니다. 특히나 '늦지 않은 결혼 자체'를 원하고 있다면 그 상대는 꼭 작성자님이 아닐 수 있게 될 수 있어요.
3번은 상대 부모님에게 데미지를 주면서도 결혼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는 현실적인 여력이 있는가 입니다.

문제가 이것 뿐만은 아니겠지만, 최소한 이 물음에 스스로 답이 나올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5051 2022-04-22 23:53:07 1
결혼하면 힘들어진다는 성격 특징.jpg [새창]
2022/04/22 11:29:04
너무 액면 그대로 해석하신 거 같은데...

도움 받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는 얘기는,
상대가 흔쾌히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인데도 애둘러 거절한다는 얘기에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고 싶고, 내가 능력이 있는 부분을 자신감있게 보여주고 싶기도 한데 그걸 거절하니까 선 긋는 것처럼 보이는 거죠.

그리고 도움 받았으면 꼭 갚아야 한다는 말은,
안 갚아도 되는 사소한 것들이나 상대가 전적으로 호의를 베푼 것들 마저 조목조목 갚는다는 겁니다.
당연히 이것도 선 긋는 걸로 보이죠. 때로는 서로 사소한 빚이 있을 때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어나가는 원동력이 되니까요.

그리고 선 넘는다는 건,
인간적으로 넘지 말아야 할 선을 건드린다는 게 아니라 일정 범위의 사적인 영역안에는 아무도 들이지 않는다는 거에요.
특히 배우자라면 현실적으로 끈끈한 관계를 맺는 건 불가능하죠. 애초에 사적인 관계의 끝장판이 부부이니까요.
5050 2022-04-12 08:52:06 10
계곡살인 수배범 조현수 고소 106건 살펴보니 [새창]
2022/04/09 18:34:35
모욕죄, 문제 많은 법입니다.

모욕죄를 어떻게 판결하느냐가 문제인 건 맞죠. 근데 그렇게 판결해야 한다는 게 웃긴 겁니다. 법이 그렇게 주관적이면 안 되는 거거든요.

모욕의 범위를 어떻게 볼 것이냐, '사회적 통념'에 근거한 '정당한 비판'이란 무엇이냐는 검사나 판사마다 시대 마다, 시점 마다, 사회적 이슈 여부 마다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검판사에 따라 1심 판결이 2심에서 뒤집히는 사례가 많은데 각각 이유를 들어보면 그렇게 어이없지도 않습니다.

그것만 문제냐? 민사에 적합한 수준인 피해 사실이 형법으로 적용되어 합의금 장사에 이용되고 있는 것, 정치적으로 악용되는 것, 국가 행정력을 상당히 낭비하고 있는 것, 선의의 피해자를 전과자로 만들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것 등 폐해의 사례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모욕죄가 있는 것이 미개하다는 말이 좀 셀 수는 있는데, 그렇게 보는 시선도 꽤 많아요.
서구 선진국에서 괜히 모욕죄를 폐지한 게 아닙니다. 걔들도 이미 겪었거든요. 이게 어떻게 악용될 수 있는지.

모욕죄가 폐지되지 못하는 건 이 법을 원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모욕죄를 대신해야 하는 상당 부분의 지분이 '자정 작용'에 있기 때문이고요.

자정 작용을 믿지 않으시는 분들이 많은 건 압니다만, 이걸 등한시 한 채 형법에만 기대면 앞으로도 좋은 세상이 나오긴 힘듭니다.
5049 2022-04-07 23:25:38 10
여친 달래주기 甲 [새창]
2022/04/05 12:51:37
이상한 감정몰입은 ㄴㄴ해요...

여자는 물라고 하나씩 던져주는 거고 애정 어리게 답해주는 남친 톡 보며 행복해 함.
남자는 자기자신의 센스있는 대처 능력과 사랑꾼 모먼트에 한껏 취하며 낄낄댐.

행복한 연애의 한 부분일 뿐입니다 ㅋㅋㅋ
5048 2022-03-27 05:48:27 0
'그 게시판' 에서 단단히 좌표 찍었는가 [새창]
2022/03/27 04:35:12
거지 같아서 못해먹겠네..
5047 2022-03-20 08:17:48 1
[새창]
시사게시판 이용 부탁드립니다.
5046 2022-03-19 11:20:51 10
서양 모델들이 모델계에서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이유 중 하나.jpg [새창]
2022/03/19 01:05:38
네, 닉언죄 조심 ㅋㅋㅋ

그래도 좋은 업로더는 지칭해서 칭찬해드려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추천 많이 달리게.

친목은 저도 반대요!
5045 2022-03-19 11:18:24 48
궁금한이야기Y에 나온 애 낳아줄 13세-20세 여자 구한다던 60대 할배 [새창]
2022/03/19 08:21:38
마하라자님 간혹 댓글 올리실 때마다 공격적이고 적대적인 단어 선택을 아끼지 않으시네요.

2번 찍은 사람이 그렇게 본인과 차별되는 하등한 부류라고 생각하신다면, 본인부터 걸맞는 품격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 게시판 좀 지켜주세요.정치가 생활인 거 압니다. 그럼 적어도 정치가 섞인 얘기엔 혐오 정서가 가득한 뉘앙스를 지워주세요.

이건 그냥 인간 모독이고 저주입니다. 그걸 모르시진 않을텐데요?

왜 그렇게도 일베 디씨 스갤, 야갤을 지독히 싫어하시면서도 같은 방식을 택하시는지?
진영만 다르고 나라는 사람의 본질은 혹시 비슷한 게 아닌지 진지하게 돌아봐주셨으면 좋겠네요.

반대 잔뜩 달릴 거 같은데, 반대 던지시는 분들도 생각 좀 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도 1번 찍었습니다;;
5044 2022-03-19 02:55:19 11
애니메이션 작화팀의 의욕을 불타오르게 하는 비법 [새창]
2022/03/19 00:46:12
다른 건 대놓고 귀차니즘이 느껴져서 이해가 되는데, 이 짤은 ㄹㅇ 광기임 ㄷㄷ

양배추 우측 상단에 하얗게 빛 반사 되는 거 ㅋㅋㅋㅋㅋㅋ

도대체 그리면서 무슨 생각을 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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