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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7 17: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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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초제근이라고했다.싹을 자르고,뿌리를 뽑는다.
우유부단하게 대처할바에는 아예 처음부터 건드리지않는게
나을것이다.법대로 처리해야한다고들 한다.그런데,그법을 누가 행사하는가?법을 집행하는 집단마저도 믿을수없는데
누가 법을 제대로 행사하겠는가.조금씩 바뀌나가면된다고한다.그동안 반대세력은 놀고있을까?판을 뒤집을때는 한번에..미처 손쓸사이도없이 갈아엎어야하는법이다.순진하게 놀지말자.상대는 사악하다.목적을 위해서는 사람목숨이 파리목숨보다 못하게 여기는 족속들이다.사악한 상대를 이기기위해 어떻게해야하는지 선택을해야한다.아니면 미래는없다.정몽주가 아닌 이방원이 필요하다는말이 더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