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은 장자연 사건의 본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질은 소속사 대표가 장자연을 고위층 성접대에 강제로 이용했다는거지, 이미숙이 어떤 이유로 그 사실을 활용하려 했는지는 부차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디스패치가 갑자기 이미숙 띄우는건 물흐리기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미숙에게 화살을 돌리고 그쯤에서 꼬리자르기 하려는거같은...
??? 위법이 있으면 조취를 취하는게 국가의 역할이죠. 조선일보가 뭔가 정부 욕먹기 좋게 제목뽑은것 같은데, 기사 내용 중에 사용자가 위치 추적 안되도록 설정해도 구글이 무단으로 수집했고 조사에 대해 구글이 조사를 재대로 안받은게 문제인가 보네요. 인터넷 기업들이 절대선도 아니고 자유롭게 내비두면 정부보다 더 막장짓을 할 수 있죠. 거기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매출이 얼마인지도 재대로 신고 안하고 세금도 재대로 안내는데 무조건 옹호할 순 없죠.
더쿠라는 사이트에 관련 기사들 잘 모아놓은 댓글이 있네요. https://theqoo.net/square/1021281679 ====== 뭔 헛소리를 이렇게 정성스럽게 써놨냐 ㄷㄷ ->위에 링크된 동영상 52초쯤에 홀츠클로가 현재 복역 중이라고 확실히 말함: "Holtzclaw, who is currently serving more than two hundred years sentence..."
->뉴스 검색해봐도 홀츠클로가 13명의 피해자들을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는 기사는 없음. 263년형 선고받은 거에 항소 중이라고만 나오지. https://kfor.com/2017/02/01/attorneys-for-former-oklahoma-city-officer-convicted-of-sex-crimes-files-appeal/
-> 홀츠클로가 경찰관으로 일했던 오클라호마 시티 시와 홀츠클로를 상대로 소송을 건 사람들은 13명의 피해자들임 (2018년 11월 기사). 피해자들이 위증죄로 구속되었다는 기사는 찾아볼 수 없음. 위증죄로 구속됐다는 사람들이 과연 시를 상대로 소송을 걸 수 있을까? https://newsok.com/article/5613756/women-who-accused-fired-cop-daniel-holtzclaw-of-sexual-assault-are-a-long-way-from-resolving-lawsuits
-> 피해자들 증언만 듣고 263년형이 선고된게 절대 아님. 당시 17살이었던 피해자 한 명의 DNA가 피의자 바지 지퍼 안에서 검출됨. 그 외에도 홀츠클로 경찰차 GPS 기록과 경찰 시스템 접속 기록 등 다른 증거들이 있었음. https://www.koco.com/article/9-women-testify-ocpd-officer-sexually-assaulted-them-more-set-to-take-stand/4301180 https://kfor.com/2016/05/20/daniel-holtzclaw-in-his-own-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