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봉투에 구멍나있는건 얼마들어있는지 확인하려는게 아니고 헌금정리할때 빈봉투인줄 알고 돈이 들어있는 봉투를 그냥 버릴까봐 확인 용도로 있는겁니다. 헌금을 누가 감시하는데서 내는것도 아니고 들어올때 입구에 있는 통에 넣거나 구식인데는 헌금바구니 돌리는 수준인데, 그 찰나에 구멍을 통해 누가 얼마넣었나 감시하고 그런게 가능하지 않죠
근데 자기들이 사는 집 겉에 써있는 이름하고 그림바꿔달라는게 그렇게 큰 잘못은 아니지 않나요? 회사 이름을 바꾸라는게 아니고 자기집 외관을 바꿔달라는건데 모델하우스같은데서 볼때는 이뻣지만 막상 실물로 보니 별로 일수도 있는거고, 외관 변경비용을 어디서 부담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입주민들이 돈 모아서 바꾸겠다고하면 별로 욕먹을 일은 아니 않나요?
양의분노 // 저도 그 케릭터 생긴건 잘 기억이 안나는데, 꼭 그 게임 케릭터가 아니고 여기저기 나왔던 케릭터 같았습니다. 이전에 다른 광고 같은데서 슬쩍 그 케릭터들을 본거같아요. 심슨가지고 캐쥬얼 골프게임을 만든 그런느낌? 주인공 케릭터들은 음 적당히 일반 사람같은? 케릭터였습니다.
극단적인 예지만, 어떤 도의 도지사가 개고기를 좋아해서 "우리지역은 예전부터 개고기를 즐겨 먹었고 전통이였으니 매년 1월 1일 도지사가 개고기를 먹는 행사를 연다" 라는 조례를 만들고 다음번에 채식주의자이자 애견인인 도지사가 들어왔다고 햇을때, 조례대로 따라야하고 그거에 참석하지 않으면 채식주의 자들과 애견인들은 다 정신병자고 편협한 사람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