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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03: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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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들은 당비셔틀이 아닙니다.
당비만뽑아먹고 팽당하는 더러운 기분을
내가 지지하는 정당한테 당하고싶지는 않네요.
때되면 투표해주고 매월 얼마씩이라도 돈내주는데
경선투표의 자격도없다면 우리는 그냥 노예취급하는거나 다름없습니다.
단물빠지면 버리는 씹던껌신세되긴 싫습니다.
당원은 무조건적인 사이비 종교의 추종자들이 아닙니다.
당원들 공동의 이익을위해 돈을 투자한 투자자이자
지불한만큼 대가를 받기원하는 소비자입니다.
정치인들은 우리가 바라는 정치와 당원들의 권리를 위해 일해야하구요.
그저 때되면 맹목적으로 투표해주는 콘크리트라 생각하는순간 당원들은 떠나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