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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8 09: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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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이 뭔데 감히 나를 건드려?
손석희 역시, 시대의 흐름을 쫓아가지 못한 채 정체되어 버린 꼰대...
사실 앵커브리핑을 아주 즐겨 보고, 감동도 많이 얻었는데
요즘의 jtbc 작태와 손석희의 진행을 보면 앵커브리핑이 정말 가식적으로 보이죠.
기계적인 중립과 무조건적인 팩트 전달이 손석희가 가지고 있는 언론관이라면
애써 자신의 감정을 드러낸 앵커브리핑은 왜 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그 역시 자신이 만든 프레임 속에 갇혀 있을 때만 쾌감을 느끼는 것은 아닌지...
작성자가 지적한 꼰대의 전형적인 모습이 엿보입니다.
"나만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