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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2 21: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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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라고 친구랑 둘이서 화면 분할해서 했던 기억이라든지
FOX라고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라든지..
NBA라고 5.5인치 플로피 디스크로 복사해서 했던 게임이라든지..
조금 지나니까 고인돌이라든지 페르시아의 왕자라든지 많이 나왔지만 처음에 했던 게임들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KKND, ANTWAR, HOSPITAL, 옛날에 인터넷이 없던 시절엔 두꺼운 치트모음집 책을 팔았었는데 거기에 나와있는 치트 내용을 토대로 어떤 게임일까 상상하며 지내던 즐거운 추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