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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2 08: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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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임.
항상 보면 레이팅 안보이는 사람들은 운이라고 하지만
나는 내가 800점에 있을때도 그런 생각을 안 해봄.
오히려 죽어라 나오려고 발악하니 600점에서 1450까지 1천판만에 겨우 올려놓음.
하지만 몇판 해보지도 않고 자기 멘탈이 부서진다음 다른 사람을 위에서 아래로 깔보듯이 말하면서
자기 오더를 들어주기 원하고
자기가 가장 잘하는줄 알고
내가 서폿하면 항상 지니까 서폿하기 싫다고 하고
이기면 내덕 지면 니탓이라 하고
항상 자기가 먼저 입털어서 시비걸려서 싸운걸
다음판 가서 나는 잘했는데 팀이 트롤해서 졌다고 하고
내가하면 뉴메타 니가하면 트롤 취급하고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음.
어차피 올라갈 놈은 올라가는데
단지 그 시간이 좀 다를뿐임.
이분 글보고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공감되서 추천 50개 박고 싶지만 컴퓨터가 하나인 관계로 추천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