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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4 19: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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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럼 그 상황에서 대체 어떻게 했어야 했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조선보다 훨씬 서양 문물에 개방적이던 일본, 청도 탈탈 털렸습니다(일본은 운이 좋아서 어쩌다 보니 외세 간섭 배제가 가능 했지만)
한 나라의 사상적 기반을 뒤집고 새로운 사고와 체계를 도입하는게 손바닥 뒤집는것 마냥 간단합니까?
그냥 운이 나빴던 것에 불과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서양 문명이 동양을 앞지르기 시작한 시점이 모든 문제의 시작인데 뭐 어쩌란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