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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이이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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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2015-11-04 14:01:40 3
파리지옥 꽃피웠어요 [새창]
2015/11/04 08:50:07

방금 또 신선한 파리를...
289 2015-11-03 10:06:25 17
엄마가 돌아가셨고, 저는 너무 멍청하고 한심한 딸입니다. [새창]
2015/11/03 00:13:25
제가 엄마병원가면서 엄마 보여주고 웃게해주려고
예쁜딸 이라고 적힌 머리삔을 사가지고 가서
계속 꼽고 있었거든요 엄마도 귀엽다고 이쁘다고 막 그래줬는데
그 머리핀을 영안실 내려갈때 손에 꼭 쥐어드렸어요
그리고 염끝나고 입관할때 엄마를 봤는데 너무 감사하게
그핀을 엄마머리에 예쁘게 꽂아주셨더라구요
진짜 너무 감사했어요..
288 2015-11-03 10:02:36 8
엄마가 돌아가셨고, 저는 너무 멍청하고 한심한 딸입니다. [새창]
2015/11/03 00:13:25
일어나보니 베오베에 와있네요 항상 안좋고 슬픈일들로만
이곳을 찾아오는것 같아요.
제가 쓴글인데도 읽어도 읽어도 남이야기 같고 처음부터 쭉 보다가
리플읽고 이런부분도 있었나... 다시 올라가서 읽고 또 읽고..
함께 울어주시고 명복을 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 동치미는 평생 간직하고 싶었는데 상치르고나니
정말 감쪽같이 사라져 버렸어요. 엄마가 그거들여다보면서
엄마생각하지말라고 버렸나봐요ㅎㅎㅎㅎㅎ
그냥 간밤에 술한잔하다 불현듯이 사무치듯 그리워서
혼자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적은글인데 너무 많은분들이
좋은말씀을 해주셔서 기분이 좋아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힘내서 살깨요
287 2015-11-03 00:27:16 16
엄마가 돌아가셨고, 저는 너무 멍청하고 한심한 딸입니다. [새창]
2015/11/03 00:13:25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86 2015-11-03 00:26:57 14
엄마가 돌아가셨고, 저는 너무 멍청하고 한심한 딸입니다. [새창]
2015/11/03 00:13:25
너무 쓸데없이 구구절절 적었나봐요 그냥 마지막모습이 눈에서 잊혀지지가 않는다고만 적을껄...
284 2015-10-15 06:31:4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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