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01-12
방문횟수 : 3558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3079 2022-05-05 21:01:29 6
딩동댕대학교의 위엄 [새창]
2022/04/26 22:30:34
고대: 우린 김연아 있다!
연대: 우린 이명박 없다!
3078 2022-05-05 20:48:31 0
분홍색 소시지의 비밀 [새창]
2022/05/03 17:50:28
울집은 ‘비엔나 소시지 파’라서 집에서 분홍 소시지를 먹어본 적이 없었고, 가끔 소풍 갔을 때 친구들이 싸오는 걸 하나씩 먹어본 기억이 남. 그리고 성인이 되어 회식으로 전집에 갔는데 세트로 저 소시지가 딸려나옴!!! 세상에 ㅠㅠㅠㅠ 이렇게 맛있을 수가… 개인적으로 저 소시지, 아주 호호호!!!! 극호!!!!!
3077 2022-05-05 14:39:31 0
엄마! 이것 좀 봐~! (해맑음) [새창]
2022/04/30 14:14:47
아고 귀여워랑ㅋㅋㅋㅋ
3076 2022-05-05 14:29:27 0
걷다가 싸이코패스 소리 들었네요 [새창]
2022/05/02 19:15:43
고양이 키우는 사람이 궁예질을 해보자면..
저 여자는 현재 집에 고양이를 키움. 길거리에 쓰러진 아픈 길고양이를 도와주고싶으나 어떤 병에 걸려있을지도 모르고, 혹시라도 범백같은 몹쓸 병에 걸렸다면 길고양이를 도와주는 게 집에 있는 내 고양이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음.(전염성이 어마어마함) 그러던 찰나에 지나가는 사람을 봄.

이러한 과정같은데 대응이 너무 잘못됐네요.
차라리 동물 보호단체에 연락하거나, 아님 고양이 커뮤니티 등에 동네에 도와주실 분을 구한다고 글 올리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텐데.. 아니면 너무 급한 상황이라 지나가는 사람에게 도움을 청할 수 밖에 없었다면 사정 설명이라도 했어야 행인 입장에서도 도와줄지 말지 결정을 하는 거지, 저렇게 강압적으로 명령하는 태도는 영 아니네요.
3075 2022-05-05 14:14:47 0
늘보의 일상 [새창]
2022/05/02 16:29:26
귀엽고 웃경ㅋㅋㅋㅋㅋㅋㅋㅋ
3074 2022-05-05 13:51:56 0
일본녀가 알려주는 일본어 욕 [새창]
2022/05/03 17:59:34
오 진짜 찰져요 ㅋㅋ
3073 2022-05-05 13:37:25 4
옛날 개 vs 요즘 개 [새창]
2022/05/03 14:54:15
얼마 전에 동물병원에서 진료 기다리는데 어떤 아저씨가 마침 강아지 진료비를 내고 계셨음. 20만원대정도 나왔는데 아저씨가 툴툴거리며 “아, 개ㅅㄲ. 돈 엄청 많이 잡아 먹네.”하심. 그러더니 강아지를 안아들고 밖으로 나가더니 병원 문 앞에 세워둔 유모차에 강아지를 곱게 내려놓고 “바깥 좀 봐라~”하면서 조심스럽게 유모차 끌고 가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흔한 츤데레
3072 2022-05-03 10:15:12 1
어질어질한 주차 모음.gif [새창]
2022/05/01 15:58:03
와, 저 정도면 운전을 하지 말아야지 누구한테 해를 끼치려고-.-….. (그래서 운전 안 하는 1인)
3071 2022-05-01 21:54:12 0
일본녀가 떡볶이와 막걸리 먹는 만화.manwha [새창]
2022/05/01 15:12:15
원래 수입 주류 세법이 그렇군요. 그래도 호프집에서 소주 한 병에 3,000원 하는 시기에 타 국가에선 2만원이 넘는 건 지금 생각해도 너무 비싼 것 같아요ㅠㅠ
그런데 4리터에 4천원짜리 박스 와인은 먹다보니 질려서 또 소주를 찾게 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 10년동안 비싼 소주를 마셔서 그런가, 막상 한국에 와선 술은 일년에 서 너 번, 그마저도 맥주나 와인 한 두 잔을 마시는 직장인으로 진화했습니다^_ㅠ 30대가 되니 주변에서도 다들 몸 생각을 하는지 술을 안 마시네요….^_ㅠ.. 혼자 마시는 술의 맛을 몰라 그냥 술고파하면서도 술을 안 마시는 직장인이 됨….
3070 2022-05-01 17:56:20 1
일본녀가 떡볶이와 막걸리 먹는 만화.manwha [새창]
2022/05/01 15:12:15
왜 외국에만 나가면 울나라 술이 그렇게 비싸지나요..? 외국술도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똑같나..?
한 10년 전, 호주에서 웨어하우스 알바하며 주급 200만원 받을 당시에 월급도 아니고 주급 200이라는 큰 돈을 받던 당시의 나와 친구들은 정신 못차리고 매일 한식당에 가서 2만원짜리 소주를 짝으로 마시곤 했는데…^_ㅠ 그 당시 유일하게 새벽까지 영업하던 민영토에 매일 출근 도장 찍고, 일이 바빴던 날이면 밤 12시에 막차 타거나 시티 사는 친구들과 택시타고 타운홀까지 와서 시티 사는 애들끼리 민영토 가서 한 잔 하고, 같이 알바하는 유럽애들한테 소주와 막걸리를 전파하고 새벽 4시까지 퍼마시고 집에 가서 잠깐 자고 아침 8시에 출근하고 그 생활을 반복하며 살았는데도 젊어서 그런가, 타격도 없고 ㅋㅋㅋㅋ 그때 조금 더 모아놨으면 좋았겠지만 돈과 건강과 맞바꾼(?) 추억이 지금은 나름 그리움 ㅎㅎㅎ
너무 추억 여행에 빠졌네요^^;;
3069 2022-05-01 17:39:33 1
초등학교 교사 vs 중/고등학교 교사 [새창]
2022/05/01 11:43:49
동의합니다. 책을 읽지 않고 영상만 주로 접하는 세대이다보니 문맥을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엄청 많더라고요. 저는 입시 영어강사인데 특히 내신시험을 다루다보면, 가끔씩 지문이 주는 교훈을 선택하는 문제에서 보기가 속담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거든요.
우리나라 속담인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와 “빈 수레가 요란하다.”와 호환되는 보기가 있어서 수업을 하면서 학생들에게 ‘이건 이런 뜻이야,’하고 설명해줬어요. 근데 몇 학생이 이 속담이 무슨 뜻이냐고 질문을 하더라고요. 전반적인 뜻도 모를 뿐더러 단어 하나하나의 뜻을 질문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풀어서 설명을 해주다가 “빈수레가 요란하다의 ‘빈’이 무슨 말이에요?”라는 질문을 듣자마자 다음 문제 해설로 넘어갔습니다 -.-….
그 외에도 문맥 파악을 못하는 아이들은 지문의 주제/요지/제목/글쓴이의 주장 고르기 문제들은 죄다 나가리(?)예요. 흐름상 쓰임이 올바르지 않은 어휘 고르는 문제? 어휘를 모르는 경우도 있지만, 어휘를 알아도 이 단어가 저 자리에 쓰여도 내용이 어색한지 아닌지 파악을 못 합니다. 심지어 어휘문제는 대부분 반의어가 들어가서 못 찾을 수가 없는 문제인데도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하니…ㅜㅠ
3068 2022-05-01 17:28:19 1
초등학교 교사 vs 중/고등학교 교사 [새창]
2022/05/01 11:43:49
오, 세상… 혐관이 뭔가 했더니 혐오+관계;;
3067 2022-05-01 11:16:59 0
베트남에서 길 건너는 법 [새창]
2022/04/30 17:22:29
와, 전 무서워서 진짜 못 건너겠더라고요 ㅠㅠ 길 한 번 건너는데 최소 10분;; 왜 저렇게 신호등이 없는 거지..
3066 2022-04-30 23:30:58 4
교수님 절 구하러 오셨군요! [새창]
2022/04/29 14:50:18
요즘은 지각하는데 그 사유를 교수에게 카톡으로 보내나요? 아니면 대학원생인 건가요? 교수님이 잘 받아주셔서 되게 자연스러워 보이는데 저게 학부에서도 가능한지 궁금쓰… (대학생때 카톡이 없었던 1인^_ㅠ)
3065 2022-04-29 23:32:17 0
전세계 여성의 아름다움을 찍는 작가 [새창]
2022/04/26 17:36:21
와, 진짜 어쩜 다들 이렇게 예쁘담!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51 52 53 54 5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