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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7 2016-07-09 21:51:57 0
오버워치 정말 재미있긴한데... [새창]
2016/07/09 21:46:34
하다못해 같은 병과제 FPS인 팀포도 보통 12v12로 한두 사람이 잘 못 하는게 큰 의미가 없고 내가 잘만 하면 팀을 이끌 수도 있는데
오버워치는 한두 사람의 부재가 큰 공백인 6v6에다 한국에선 그놈의 서든때문에 fps가 익숙하지도 않고 때문에
fps에 팀포 등 해본 사람과 못한 사람의 차이가 오버워치 시작부터 존재해서 문제가 많은것 같아요.
게다가 에어샷이나 로켓 점프 등 조준 외 실력이란게 드러나기가 힘들어서(일부러 막은것 같은데 이해불가)
현재 가장 많은 한국인이 즐기는 오버워치라 친구랑 할때 재밌다라는걸 제외하면
게임만 봤을땐 팀포하는게 훨씬 재밌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엄청 잘하는것 같고(나름 팀포만 해왔으니 당연)
비싼돈주고 샀지만 2만원도 안 주고 산 문명보다도 재밌게 하고있지 못하고 있네요.
4156 2016-07-08 20:35:28 3
하면 안되는 캐릭들이 또 뭐가 있나요? [새창]
2016/07/08 14:36:56
AOS라니... 오버워치도 엄연히 병과제 FPS 게임 입니다! 이런 댓글이 이렇게나 많은 추천을 받고있다니...
[하나의 캐릭터를 선택하여 특정 지도에서 레벨과 스킬을 올리고 아이템을 갖춰 영웅을 강화시켜 상대방 진영을 파괴하는 실시간 공성전]
https://namu.wiki/w/AOS(%EC%9E%A5%EB%A5%B4)

팀포하다온 이용자로써 병과제 FPS 게임이 오버워치가 처음이자 유일무이한 게임이라고
은연중에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상당히 어렵네요.

오버워치하면 진짜 팀포모습 엄청나게 보이는데
사실 옵게에 올라오는 문제 대부분은 이미 팀포에서 한참전에 겪은 문제들이란거...

전에 게임의 승패냐 이용자의 재미냐 이런거 논란때도 그렇고 결국엔 이렇게 될 것 같았어요.
팀포는 서버 한 팀에 최대 16명 정도까지 할 수 있지만 오버워치는 결국 6v6이라 한 명 한 명이 소중하고
잠시라도 하고싶은거로 잘 하지 못하면 팀이 밀리고 욕이 날아오게 만든 시스템이죠.
게다가 기여고 potg 고 결국엔 킬딸이 우선시되는 게임환경이라...
4155 2016-07-07 19:19:22 0
고라니와 4대 1로 맞다이 뜬 썰 [새창]
2016/07/07 00:36:38
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실시간으로 봤던게 뭔가 쓸데없이 자랑스럽네요ㅋㅋㅋㅋ
ㅋㅋㅋ엄청웃겼는데 오유인들과 다시보니 새롭게 재밌는듯ㅋㅋㅋ
4154 2016-07-06 10:10:41 58
그 [처녀작]이라는 말좀 안쓰면 안되나요? [새창]
2016/07/05 10:45:44
그러니까 이분도 돌려까려고 봇물이란 단어 쓴것 아닌가요 봇물이 무슨 뜻인지는 알고 계시면서 하신거겠죠.
4153 2016-07-06 10:09:18 1
의외로 일본에서 대박난 요리(?) [새창]
2016/07/05 22:20:26
절에서는 치킨 안 먹..
4152 2016-07-05 20:09:25 0
부하직원 휴대폰 건들지 마세요 [새창]
2016/07/05 17:10:27
말 시작할때 네네로 말 끊으면 안되려나요? 그런놈도 상사라고 그렇게하기 힘드려나..
4151 2016-07-05 18:06:12 2
컴퓨터 게시판의 폭력성을 검증하기 위해서 [새창]
2016/07/05 09:13:40
작성자는 컴게가 ㅂㄷㅂㄷ하길 바랬지만 이미 파워추천의 노예가 된 이들에게 아무 효과가 없었다고 한다.
4150 2016-07-05 17:35:22 8
게구리 핵의혹 무고 사건 해외 보도 요약 [새창]
2016/07/05 09:22:51
팀포하던 사람으로써 한국인들이 오버워치를 유일무이한 하이퍼 fps 게임이라고 보는게 정말로 안타깝습니다.
(팀포하는 사람들 다 오버워치가서 팀포 한국서버들 텅텅 빈것도 안타까워요ㅠㅠ)

애초에 총알이던가 유탄, 로켓, 조명탄, 화살 등 이미 여러 종류의 발사체들이 있어
처음 오버워치해도 투사체들 조준과 예측샷이 상당히 쉽더군요.
게다가 스나같은경우는 위도우가 팀포에비하면 엄청엄청 쉬운 편이라(Pine 참고) 금방 잘할수 있고요.

당시 오유내에서도 게구리 핵의혹 처음 나왔을때 의심하는사람이 없지않아 있긴 했었죠.
글옵이나 팀포에 익숙한 외국인들이나 스팀 이용자들에게는 그냥 잘하는 정도지만
생소한 한국인들에게 이렇게 보인다는게 제3자로써 정말 웃겨요.
4149 2016-07-05 17:26:50 0
오버워치.. 저희 아빠를 어떻게 설득시키죠? [새창]
2016/07/05 13:25:37
4만5천원 정도면 충분히 더이상 안 한다고 하더라도 해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당장 나루토나 원피스 게임만 해도 스팀에서 6만원쯤 되는데 제 친구 제값주고 사서 하거든요.
게다가 그런 게임은 스토리 다 깨면 더이상 할 것도 없는데 말이죠.
진정한 게이머의 모습을 보고 배웠습니다. 아까운게 아녜요. 언제든지 다시할 수도 있고.
4148 2016-07-04 21:16:48 0
유럽간 브로니의 굿즈 탐험 2탄 [새창]
2016/07/04 05:32:21
오 근데 진짜 첫짤 인형 자세가 엄청 귀엽네요ㅋㅋㅋ 사고싶게
4147 2016-07-03 03:29:22 0
[ㅈㅉ]군대서 그린 낙서! [새창]
2016/07/01 18:19:42
귀여웡!
4146 2016-07-03 03:24:49 3
오버워치가 나온지 벌써 몇년 된 게임처럼 느껴지네요 [새창]
2016/07/02 22:15:13
팀포는 게임의 승패나 각 라운드의 점수가 전혀 저장되지 않는만큼 편하게 게임하고
어느 정도 실력이 되고 경험이 쌓이면 킬딸과 라운드 승리보다는 진정한 즐거움을 추구할 수 있게 되는데
오버워치는 모든 기록이 저장되고 하다못해 승률만 해도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한 만큼
각 게임의 승리가 중요하게 되고 지면 스트레스를 주게 되더라고요.

때문에 밸런스 조정 등으로 이기기만 하면 지기 쉬운 팀에 들어가기도 하고
지기만 하면 잘 하는 사람들과 하게 해 주어 승률을 맞춰준다는것 같은데
예전에 베오베에도 왔었지만 승률이 잘해야 50%대라는 글에 수많은 공감을 본게 기억나네요.

결국 팀포만큼 편하게 게임하기는 어려운게 맞는것 같아요. 재미를 떠나서 어느 정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요소가 있음...
6v6이다보니 각 개인의 역할이 중요하고 한두 사람의 부재(제 역할 못한다면)가 팀에 큰 영향을 주죠...
4145 2016-07-03 03:16:43 3
밸브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 [새창]
2016/07/03 02:42:59
밸브는 그냥 잠그는 도구가 아니라 관로내에서 유량이나 유압을 조정하는 문의 역할을 하는것...
4144 2016-07-03 01:17:31 1
옛날 시스템에 익숙한 아재온라인게임 "로한오리진" [새창]
2016/07/02 19:23:32
광고라고 생각해서 비공 이렇게 받은건가... 하자고 말도 못 하나 홍보한것도 아닌데 말이죠. 사람들 너무 뻑뻑하게 사시는듯
4143 2016-07-02 20:53:05 1
리장타워 이스터 에그 [새창]
2016/07/02 11:35:31
반드시 블리자드이고 그러기보다는
팬들을 생각하고 존중하는 외국 기업들의 모습이라고 받아들이는게 더 어울릴듯 하네요.
위에 스카이림도 있고 블리자드가 유일무이한게 아니며 찾아보면 다른 게임사들도 그런거 간간히 넣긴 하죠.
다만 중요한건 한국인에게 익숙한 한국 게임들이 안 그래서 더욱 특별하게 보이고 마침 한국인들이 가장 친숙한 외국 게임사가 블리자드일 뿐.
전 블리자드보다는 스팀(밸브)쪽인데 블자빠인 친구 얘기 들으면 블쟈가 대단한게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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