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스테리라고 거짓부렁 가져다가 이렇게 써놓은거 보고 웃음도 안 나옵니다. 요새 별거아닌 의혹이나 거짓부렁, 신비한 사실들 등 사람들 관심끌만한거 번역만 대강 해서 아무 사진이나 갖다놓고 영상으로 만드는 한국인들 많은데 사실 대부분 혐오스럽습니다. 철저한 사실 기반이 아닌 근거 없는 헛소리들 가지고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속이는 나쁜 짓인걸 이해하기를.
저도 어려서 주차장에 끌려가서 개나리 가지로 맞은 기억이 나네요. 때리는 것이 정답은 아니지만 적어도 제게는 정답이었습니다. 원체 게으르고 쓰레기같은 성격을 맞아서 사람되었죠. 지금도 놀기 좋아하는데 맞고 자라지 않았다면 맨날 엄마한테 돈이나 달라고 하고 놀고먹는 쓰레기가 되었을 겁니다.
사람들이 이야기하는건 당신이 언급하신 행동양식이나 예절입니다. 당연히 아이는 태어날때부터 한국의 문화를 알 길이 없고 그것을 가르치는건 순전히 부모의 역할이니까요. 바로 아랫분의 댓글처럼 아무리 '지랄배기'라도 그것을 전혀 고치지 못하지는 않습니다. 말씀하신것 '특이성향'의 아이는 극소수이며 보통은 보기 힘든 경우죠. 예절을 습득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것 자체로 선천적으로 다른사람을 위한 배려를 못하는 사이코패스라는 뜻이니까요. 보통은 그렇지 않기에 부모탓을 하는것이 맞습니다. 아이탓을 할 수는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