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포니랑도 상관없고 특정 인물을 위한 글인것 같은데 못들어와본 요 몇달 새 가뜩이나 작은 게시판에 친목 개념이 생긴건가요? 새로 들어온 그 어느 이용자라도 어색하지 않고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게시판에서 보는 모든 사람들을 항상 처음 보듯이 한마디로 '아는체' 하지 않는게 "친목금지"의 핵심입니다. 작성자님은 다시한 번 생각하시고 글 삭제 여부 판단하세요. 일단은 신고 드립니다.
아버지의 말씀이라고 하시고 개인의 생각이야 그럴 수도 있죠. 오유의 가장 큰 문제는 불신이 많다는 것입니다. 물론 오유의 역사를 살펴보면 이해는 하겠지만 절대 잘 하는 짓은 아니죠. 기본적으로 사람 말을 믿읍시다. 진짜 분탕충이면 신고하면 되는 것이고 쓸데없는 사족 달 필요 없는 거고요. 오히려 댓글로 분란을 일으키는 것은 물타기네 뭐네 하는 "당신" 입니다.
법은 단순히 책임을 지는 것뿐만이 아닌, 다른 사람이 다시는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원천 차단하는 데에도 그 의미가 있습니다. 벌이 무서워서라도 범죄를 저지를 생각을 하지 못하도록 말이죠. 한국은 그런 의미에서 벌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잡힐 것만 조금 겁내지 사실 징역 몇 년 갔다오는걸 무서워하지는 않잖아요. 그래서 처음부터 범죄를 아무 생각없이 막 저지르고. 형벌이 제 역할을 못 하고 있다는 증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