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일단 국가적인 차원 이전에 시민들의 문화력 향상이 우선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도서관을 애용한다면 언급하신대로 도서관을 존중하지 않을수가 없죠. 근데 또 이렇게 가면 먹고살기 어려워서 책 한권 읽을 여유가 없는 것이 우선이고 그럼 또 나라 탓이죠. 어서 여러 부분에서 정상화가 되길 바랍니다.
아래 댓글 보니 정치 패러디같은 것을 하면 특정 세력에서 미친듯이 항의오고 학생쪽에도 피해가 갔다고 하네요. 소송 직전까지도 가고. 결국에 학교는 학생을 위한 것이니 학생에게 가는 피해를 막기 위함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사전 검열이래도 무조건 못하게 하는게 아닙니다. 조금 완곡하게 하거나 못할거 미리 보고 바꾸라고 해줄 수도 있겠죠. 너무 날선 분위기네요.
17년 1월 9일 군번입니다. 훈련소에서는 재작년인가 작년인가부터 수통엔 물만 채우고(실전연습) 추가적으로 생수 몇 병씩 줍니다. 그... 수통에 세균검사인가 했는데 변기급으로 많았대나...ㅋㅋㅋ(들은 건데 반 농담이죠) 참고로 죽거나 크게 아프지 않을 정도의 세균 감염은 면역력을 높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