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진지한 게임도 아니고 저도 웃으면서 봤습니다. 잘 몰라서 웃지도 못하고 불편하기만 하신 듯한데 현재 저 선수는 스타 프로 선수중에도 가장 잘하는 선수중 한 명입니다. ASL 3우승인가 4우승인가 한거로 아는데 오히려 저런 사람이니 저 모든 말들이 모욕이 아니고 도발 수준인 것이죠. 더 욕먹지 말고 자신이 무지한 분야에 대해 함부로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한 일을 인정하시길 바랍니다..
하도 엄마 이름을 달고 저런 짓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생기는 말인데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에는 문제가 없지만 개독들에게는 확실히 존재하는 것처럼, 전체는 아니더라도 무시할 수 없는 규모의 '맘충'들이 존재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 수가 단 몇프로밖에 안 되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미치는 피해는 엄청나죠.
글의 요지에 맞는것 같은데요ㅋㅋ 흑인인 스테판 커리를 희게 만들었잖아요 제가 아는 거로는 저것보단 원래 짙은 색인데 말이죠. 그만큼 커리씨를 아는 사람에게 커리로 홍보 + 커리씨 모르는 사람에겐 흰 피부로 홍보해서 2중적인 효과를 노리고 있는것 같고 글의 핵심과 같이 흰 피부의 외국인이 효과가 있다는걸 증명하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