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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4 18: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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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환영받지 못할 곳에 가셔서 토론 실력 말씀하시면..ㅎㅎ;;
허수아비 때리기로 비춰질 여지는 없었는지..
무능력을 그들이 받아드리면 해결되는 문제 인건지..?
학폭도 동급생끼리 일어나듯, 같은 성별 사이의 유리천장,경쟁과 차별이 무시되어버리는 문제가..
억울함을 토로하는 것은 좋으나 보편적 권리로서의 인권을 먼저 외친다면 자연스레 '나'의 문제도 해결되리라 보는 방식이 아닌
문제 인식의 원인을 '여성'으로 한정시킨다는 한계가 있는 것은 아닌지
으레 그렇듯 외연 확장의 장애가 되기에 다소 무리가 있다는 시각
능력주의와 각자도생적 해결방식
최종적으로 여성의 유능함을 증명하여 사회 참여를 독려, 그들 스스로 일어서기를 독려하신 것인지
무능함을 증명하여 문제 해결의 실타래가 남성에게 있다고 결론 내신 것인지
어떤 차별이 있느냐며 물으신 뒤에 본인께서 자신 있어 하시는 임금 분야로 한정 시키니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은 것 같아요
성별 간의 갈등이 결국은 임금 문제로 귀결 되는 것인가 에 대한 의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