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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2023-07-02 14:36:03 0
전효성 근황 [새창]
2023/07/02 10:31:32
아~
정말로 그 분 말씀대로 먹잇감 찾아 어슬렁 거리는 하이에나떼 같네요~
요즘 들개떼도 문제라던데~
259 2023-06-19 06:37:41 0/14
기술독재의 현실화 [새창]
2023/06/18 22:23:09
저 또한 동의하는 부분과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있는데요
(물론 '자신의 소유지에서만'이라고 하시긴 했지만)
소유권이 곧 면죄부가 될 수는 없는거 아닌가란 생각도 동시에 들기에
그렇다면 기업이 도덕적 판단을 완전히 배제해야 하나?라는 질문을 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개인이나 단체의 요청으로 악플이나 사진을 지워주고 잊혀질 권리를 외치기도 하고
공공기관의 요청으로 수 많은 자료가 오가기도 하고
플랫폼의 공공성이 확대되면서 사회적 잣대나 도덕적 기준도 상향되고 있는 와중에 기업으로서의 입장도 참 난처하겠네요

당사자에게 사과나 보상이 따랐고
처음부터 확인절차도 거치고 제재수준도 납득할 만한 정도였다면 괜찮았던건가요?

기업과 기술의 독재에 대항해서
기업과 기술의 민주화는 동의하세요?
어떠세요?
258 2023-06-09 21:45:45 1
뉴스까지 나와 뼈때리는 정성호 클라스 [새창]
2023/06/08 18:58:53
국가가 무언가 주도적으로 이끈다면 하는 얘기가
큰 국가 지향 아니냐
포퓰리즘 아니냐
나라 빚 신경 안 쓰고 뭐하냐
미래세대 언급 등등인데

장기적 프로젝트를 진행하려면 20년 30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한데
그에 걸맞는 여론이 받쳐주지 못해서 그게 걱정이네요
257 2023-06-06 00:00:13 9
(스압주의)공부 고민글에 인상적인 댓글,저각성 해결법 [새창]
2023/06/04 17:35:22
공부 등의 과업에 필요한 능력은 정확하게 풀어 말하자면 지속적 주의력이라는 거야.

의지 있는 사람들이라는 건 사실은 동일한 스트레스를 줬을 때 자기 감정을 흥분이나 승부욕 등 좀 도전적인 감정으로 착각하는 게 가능한 사람들

결심은 스트레스야. 스트레스가 낮은 사람이 결심을 하면 효과를 보기도 하지만, 스트레스가 확 높아지는 상태에서 결심을 하면 스트레스를 더 받아.

내 신체 반응은 뇌가 해석해. 신체 상황이 먼저고 맥락적 해석이 다음임.

자기세뇌적인 예언을 한다면 카테고리가 맞는 정신승리를 해야해.

나중의 계획은 미리 세우면 안돼 왜냐고
분명 계획을 어길 거니까..
이건 의지를 못낸 게 아니라 잘못된 계획을 세운 것임.

의지를 당장 쓸 수 없는 사람은 의지를 아껴써야함. 제일 피해야 되는게 기껏 아껴놨던 소중한 의지를 결심-실패 과정으로 소모해버리는 것임.

따라서 이미 무기력하고 멍한 상태에서는 결심을 피해야함.

모든 괴로움조차도 나의 능력이 되어 주는 날이 관찰된 현상으로써도 존재하는 거자나 부족한 글 읽어준 덬들 모두 고맙고 우리 힘내자 행복한 일 많은 한해 보내기를 바랄게

----------

주관적으로 줄였어요
본문봐주기~
256 2023-05-10 07:55:37 0
복습: 노인들과 청년들이 국힘(한나라당) 찍는 진짜 이유 [새창]
2023/05/09 13:04:12
이렇게 분석글은 가득한데..
그렇다면 우리는 뭘 해야되죠..?
255 2023-04-26 14:32:30 0
돈이 젤 중요한 한국 사람들 [새창]
2023/04/25 22:09:06
가족이나 직업이란 선택지도 있는데 물질적 안정을 뽑았다는건 설명해 주시는 부분에서 납득이 가지 않아요
고기도 먹어본 놈이 잘 먹듯이 제대로 된 행복을 맛 본적이 있어야 될텐데
선진국에 비해 그런 경험의 기회 자체가 박탈 되어 있다는게 제 생각이에요
254 2023-04-20 18:05:50 0
저소득층도 집을 가질 수 있게 해준 해외 프로젝트 [새창]
2023/04/20 17:32:26
좋네요
253 2023-04-20 18:03:02 0
대중교통의 악마들 [새창]
2023/04/20 09:04:08
악마의 허들이 이렇게 낮아도 되나..? ㅎㅎ
252 2023-03-27 02:17:32 1
유명 생물학 교수가 아이 키우면서 느꼈던 한국과 미국의 차이 ㄷㄷ.jpg [새창]
2023/03/26 22:36:14
개혁의 등불로 삼는게 아니라
갈등의 도화선으로 역이용한다는게 참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불편함이 문제의식으로 나아가지 못하는데 원인을 찾아야하지 않겠어요?

인터넷에서 하도 호구라는 말을 많이해서
배려하는것도 찐따나 호구로 바라볼까봐 그런거 아닐까요?
12년 고생했는데 아무말도 못하면 그것도 나름 초라하고 억울하게 느낄테니
251 2023-03-14 18:29:18 0
동일노동 동일임금 토론 [새창]
2023/03/14 16:12:18
애초에 환영받지 못할 곳에 가셔서 토론 실력 말씀하시면..ㅎㅎ;;
허수아비 때리기로 비춰질 여지는 없었는지..
무능력을 그들이 받아드리면 해결되는 문제 인건지..?
학폭도 동급생끼리 일어나듯, 같은 성별 사이의 유리천장,경쟁과 차별이 무시되어버리는 문제가..

억울함을 토로하는 것은 좋으나 보편적 권리로서의 인권을 먼저 외친다면 자연스레 '나'의 문제도 해결되리라 보는 방식이 아닌
문제 인식의 원인을 '여성'으로 한정시킨다는 한계가 있는 것은 아닌지
으레 그렇듯 외연 확장의 장애가 되기에 다소 무리가 있다는 시각
능력주의와 각자도생적 해결방식

최종적으로 여성의 유능함을 증명하여 사회 참여를 독려, 그들 스스로 일어서기를 독려하신 것인지
무능함을 증명하여 문제 해결의 실타래가 남성에게 있다고 결론 내신 것인지

어떤 차별이 있느냐며 물으신 뒤에 본인께서 자신 있어 하시는 임금 분야로 한정 시키니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은 것 같아요
성별 간의 갈등이 결국은 임금 문제로 귀결 되는 것인가 에 대한 의문이
250 2023-03-03 23:09:20 0
서울대생이 쓴 한국미래 분석글(feat.오래전) [새창]
2023/03/03 14:57:11
왜 필리핀인거에요..?
249 2023-03-02 15:22:46 9
요즘 간호사들이 신규한테 뭐라 못 하는 이유 [새창]
2023/03/02 09:01:29
뉴스 보셨어요?
20대 초반 자신이 성인이라고 느끼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한 비율이 0%입니다.

경력 있는 신입 구하듯이,
사회화 잘 된 20대 원하는데
당사자는 억울함을 느낄겁니다.
수 십년 지나서 현상으로 드러날 정도인데
그 동안에 어떤 준비나 대비도 하지 못했네요

정당성 갖추고 옳고 그름이 다 해결했으면 이 고생 안하겠죠
학교냐 ㅋㅋㅋ 하시는데
이참에 기업이나 기관들도 수평적인 그 '학교화' 라는걸 하지 않으면 신입 받아드리기 힘들텐데
어떻게 보시나요?
'사회생활'에 나름 잘 적응하신 분들의 '자부심'이 변화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어요
248 2023-02-07 20:33:08 0
소시오패스가 경멸하는 사람들 [새창]
2023/02/07 09:28:32
우리 친구 파이팅이야~
247 2023-01-11 02:08:50 11
의료 보험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새창]
2023/01/10 22:51:34
우월감 느끼고 싶다는 걸 공산 핑계를 대네요
저런 인생을 다수가 동경하게 되는 순간이 걱정인거고
어떻게 견제할건지가 또 숙제고
지속불가능하다는걸 역사적으로 증명하지 않았나 싶은데요

본인의 '억울함'을 누구더러 알아달라 하는것인지
'억울'하다고 다 공감받고 위로받을 수 있는게 아닌데
246 2023-01-08 18:00:59 0
사람들이 유교 문화로 착각하는 부분 [새창]
2023/01/08 14:22:41
https://programs.sbs.co.kr/show/sbsspecial/visualboard/53590?cmd=view&board_no=417122
sbs 스페셜
[548회] 왜, 반말하세요?

"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나이를 확인해 위인지 아래인지 아니면 동갑인지를 따져봐야 대화가 시작되는 건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일이다. 흔히 유교 문화의 영향이나 우리 나름의 전통이라고 생각하지만 유교 문화를 공유하는 동아시아에서도 한국처럼 한 살까지 나이를 따지는 관습은 없다. 오성과 한음의 우정으로 유명한 이항복과 이덕형도 다섯 살 나이차가 있고 이른 바 ‘북학파’를 이룬 조선 말기 실학자 박지원은 홍대용보다 여섯 살 아래, 박제가보다는 열 살 이상 나이가 많지만 서로를 벗이라 부르며 교류했다. 그렇다면 이것은 어디에서 온 걸까? 현대교육사를 연구한 서울교대 오성철 교수는 이토 히로부미 내각의 초대 문부대신 모리 아리노리가 1886년에 시행한 <사범학교령>이 그 시작이었고 그것을 거의 그대로 복제한 해방 후 정부의 교육정책에도 원인이 있다고 한다.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

식민사관
개인과 집단의 일탈과 국가적 일탈이 같은 수준인가 하는 부분
유교문화인줄 알았던 것이 그렇지 않더라~ 에서
다른 나라에서도 태연히 발생하는 행위를 두고 일제잔제를 원인으로 지목했을때 이것이 역사왜곡인가?
일제 역사가 한민족에 어마어마한 상흔을 남긴 사실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러시아 군대 미국 해병대 - 군대문화를 왜 끌고 들어오죠?
호응이랑 인기 때문에 저런 말 하는 전문가?
서열문화가 아니라 역사왜곡에 발끈?

안좋은건 전부다 일제라 그러네 ㅋㅋ
병원가면 전부다 스트레스 받지 말라 그러네 ㅋㅋ
역사왜곡이 억울한건지 원인을 일제라 지목을 해서 억울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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