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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8 00: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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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을 정확히 읽지 못해서 뭐라 말할수 없지만 창업 고용주 입장에서는 본인이 IT전공이 아니면 그 사람의 포트폴리오를 보고 참여한 프로젝트를 분석해서 이사람이 A급인지 C급인지 구분할 능력이 없죠. 따라서 처음부터 돈 많이주고 고용해서 해봤는데 알고보니 이사람이 포트폴리오 거창하게 쓰고 이력서에 참여만 해봤고 주도적으로 만들어본 경험이 없는 사람을 고용할 확률이 높습니다. 이러면 프로젝트는 길어지고 길어진만큼 월급으로 빠져나가는 돈이 많고 이룬게 없지만 개발비는 계속 늘어나겠죠. 간단히 설명하면 서든어택2처럼 개발비가 많이 투여되지만 얻을 결과물이 적을수 있다는 거죠. 한국의 유수 기업들도 고급 인력인줄 알고 뽑았지만 써보니 맹탕인 경우가 많습니다. 창업 시작하는 사람이 IT에 문외한 사람이면 돈도 없고 처음부터 A급으로 대우하며 돈을 주고 시작하기 힘들죠. https://bluetoothsomething.wordpress.com/2015/03/16/founder-story-%EB%82%B4%EA%B0%80-%EC%B0%BD%EC%97%85%EC%9D%84-%EC%8B%A4%ED%8C%A8%ED%95%9C-%EC%9D%B4%EC%9C%A0/
관련글 링크입니다. 2)번을 보면 이해하기 쉽겠네요. 창업주만 욕할건 아니고 말은 쉽지만 A급 C급 개발자 구분 하기 진짜 힘듭니다. 특정 분야에 A급 인재도 다른 분야로 넘어가면 초보자가 되기 쉬운게 이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