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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9 18: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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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상황에 따라 다르지요...상황에 따라 정당방위가 될수도 있는것이고.
상황이 틀려 죄를 지었다 하여도 죄질이 좀 적다 한다면 저는 자수를 하겠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고 실수라던지 화가나서 죽였다...라고 한다면
그때부터 찬찬히 생각해봐야죠...
여기까지 오면서 그사람과 같이 왔는가..어디를 어떻게 지나서 왔는가..내가 여기를 왔다는것을 누가 알고있는가..
지금 여기서 빠져나갈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가..
내가 이곳에 있는걸 모르며 피해자도 그곳에 왔다는것을 잘 모른다면 주변의 흔적들일 최대한 지우고 땅을파서 그주변 땅을 덥어버릴껍니다. 피 등이 묻은 흔적을 지워야지요.. 그런후에 새벽이 될때를 기다려 산의 반대편으로 넘어가서 유기를 해야죠.
그런후 왔던 방향과 유기한 방향과는 다른방향으로 나와서 도주를 합니다.
그사람과의 인연 증거 등을 위조할수 있는만큼 위조를 해야겠지요.알리바이를 만들어야 하니깐.
위의 것들이 불가능 하다...한다면 그냥 자수합니다.
생각나는대로 쓰고보니 왠지 헛점이 많을꺼 같은 느낌이 들지만 바로바로 생각해서 적으니 이리 생각이 나오네요